·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조금 전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글들을 들어가다 1560번 글 '박근혜정부~'의 댓글들을 보다 괜시리 마음을 다쳐 예전에 생각해보았던 견해를 올립니다.
여기 이슈토론방의 상당수 글들은 주제의 민감성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뭐, 표현이 정제되지 않은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더군요.
상식적이라면 각 주제별로 정치적 성향에 불구하고 그 사안에 대한 개인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수적 성향의 분들도 사안에 따라 진보적 견해를 가질 수 있고, 진보적 성향의 분들도 역시 사안에 따라 보수적 견해를 가질 수 있겠지요.
그리고 보편적 평가 한 가지, 역대 어느 정권도 집권 시 잘한 것 보다 못한 부분에 대해 공격을 받습니다.
언론은 당연히 공격하고, 시민단체들도 공격하고... 심지어는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에서도 사안에 따라 비판을 하지요.
이것이 권력에 대한 견제이며, 권력을 가진 자는 조금 억울하더라도 감내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월척사이트 이슈토론방은 좀 특이한 분들이 있더군요.
그 분들 특징은 무조건 현 정권을 옹호합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과거 정권은 어땠냐는 식의 이상한 비교를 하는데 그 과거 정권에 대해서는 악의를 넘쳐 증오에 가까운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보기는 그럴듯해도 의도적으로 악의적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집권자는 '역사와 대화한다'는 명제를 늘 새기고 있어야 하지요.
따라서 사안에 따라서는 현 시대에 욕을 얻어먹을 수 있어야 하고, 또 욕을 얻어먹는 것이 당연합니다.
더불어 신이 아닌 이상 오류를 범하는 것도 당연하지요.
그리고 그런 오류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정책은 여기 이슈토론방에서 주제로 뜹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로 평가가 틀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면 몇몇분은 마치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물어 뜯습니다.
마치 분탕질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것 처럼요.
특히 익명으로 들어와서 극단적 표현들을 배설하듯이 하는 분들은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힘들군요.
저도 질려서 한참 동안 경원 시 하다가 최근 들어와서 보니 역시 분탕질이 심하군요.
운영자님께 요청합니다.
적어도 '이슈토론방'에 글을 올리는 회원은 반드시 자기 정보를 공개한 사람으로 제한합시다.
(일부 분들은 자기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 분을 제외하고는 너무 심한 표현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자기의 정보가 공개되고 민낯이 드러나게 된다면 어처구니 없는 표현들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조금은 정제된 표현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 정권을 수호하는 전위대인양 행동하는 이런 분들을 보면 북한 정권을 맹신, 맹종하는 일부 북한사람들이 그려집니다.
이슈방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혹시 이슈방에서만 활동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 월척이 낚시사이트인 만큼 조행기도 좀 보시고...
월척지식란에도 훌륭한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웃인 자유게시판만 하더라도 재미있는 글들이 많으며, 가끔 감동도 먹으니 좀 보시고 글도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월척방에 울님들 새해는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도 충만하여 출조때마다
498로 손맛을 즐길수 있도록 기원을 드립니다
대도도 도둑이요 좀도둑도 도둑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수가 있을까요
월척 이슈방 논객들은 아마추어 논객들이라
논리가 정연하지 못한건 누구나 다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찌라시나 퍼다나르고 본인의 의견과 틀리다 생각하면
비하하고 비아냥되고 빈정에다 심지어 욕까지 하는데 퇴출이 있다면 이런 사람들도 영순위가 되어야 하죠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격려하고 잘못한건 꾸지람 하는데
요기선 실체도 없는 카드라 통신이나 퍼다와서 물고뜯고 이슈하자는데 당연히 반대편 논객들이
나설수 밖에 백년전엔 당파 싸움으로 나라를 빼았기고 지금은 국개 여야의 패싸움으로
이나라가 망쪼에 길로 가는것 같은데
주제 넘으나마 울님들은 남탓을 하기전에 본인이 쓴 글이나 한번더 읽어 보시고
국개 견자슥도 견재하고 장비도 손질하여 대박나는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정보공개를 반대합니다. 어떤 미친놈이 전화와서 꽃보네준다고 그러더군요. 상당히 귀찮고 잘못하면 대형사고? 일어납니다. 밑도 끝도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글질입니다. 그냥 자기생각만 표현하고 끝내면됩니다. 무엇을 얻을려하거나 느낄려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똑똑한 인간이든 무식한 인간이든 어느 한쪽에 치우쳐있다면 모두 똑같이 미친? 놈 입니다. 그냥 자기하고 안찾으면 지나가거나 한소리하거나 하면 그만 입니다.그래도 왼쪽은 다행이겠네요? 운영진이 그쪽인것같던데 ㅋㅋ
님.올린 글 어느 한 곳으로 기울지 않고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살며시 한쪽으로 기우네요.제가 보는 견지에서 보수쪽만 지지하는 세력이 있고, 진보쪽만 지지하는 세력이 있는데 양쪽 나름대로 의견 대립은 좋은 현상 입니다.상대방에 대해 인신 공격만 없다면 토론방 좋은 공간 입니다.
한때 좌 경향 의 글이 남무할때가 잇었는데
그때에 현정부를 너무 그렇게 악평하지말자고 쓸 몇번 쓰다가
좌경향 인간들에게 얼마나 제가 혹독하게 당했는지..
그래도 언제인가 부터는 그인간들 많이 사그라 졋던걸요..
좌졍향 인물들의 특징..
1..최고의 인신공격적인 말을 사용함..
2..아이디를 바꾸어도 어떻게 알았는지 악착 같이 물고 늘어짐..
3..시도 때도 없이 아무 글에나 들어와서 (예를 들면 조행기등).혼갖 험담을 늘어놓음..
4...여러명이 집중 공격을 함..
5..만일 그런글에 반발적인 글을 달면 벌떼같이 대들어서
악질적인 용어로 대대적인 인신공격을 받음
몇 년 전? 3-4 년 전만 해도,
이 곳은 "쥐명박(?)" 껍데기 벗기는 곳이었습니다.
뭐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훈훈(?)하게 당시 대통령 조롱하던 곳이었죠..
참. 제가 살고 있는 충남에, 지금 4대강 물 끌어 쓴다고, 길마다 막히고, 임시 방지턱(내비에도 안잡혀서 밤에 "쿵", "쿵" 합니다) 많으니,
운전 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요.
실명공개 등등, 당시에도 그러한 의견들.. 3-4년 전에도 나왔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