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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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받치는 글~~~
친구야~
지난밤 무사한가?
왠만한건 미련없이 내려놓고 우리 함께 가세나
더불어 사는세상 나 잘났다 생각마오
.
친구야~
세상이치 다아는것 같아도
막상 뚜껑 열어보면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것이 인생살이 아닌가
동양화 서양화 보다 여기가 더 좋아 머물러 있지 않은가
친구야~!!
해 지고 달 뜨고 밤하늘에 수 많은 은하수
바람 소리 새 소리 수 많은 풀벌레 짐승 소리
이것이 세상 이치 아닌가
정치는 정치인이 하도록 내버려두고
잘못하면 비판하고
우리끼린 사이좋고 정답게 함께 가세나
친구야~!!
물어오면 갈켜주고 모르는건 배우면서
좁고 좁은 거물망에 코걸리지 않는
물과 바람처럼
유유히 흘러가고 소리없이 스처가세
죄 지은자 용서 말고
자신을 위한 자신의 성남을 용서 하게나
그길이 곧 편한길이 아닌가...
오늘도 무사 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