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님, 지금 비상사태입니다.

즉각 특검연장안 직권상정 하세요!

국헌질서를 세우는 국가 최후보루 헌법재판정에서 국헌문란범 박근혜 탄핵심리를 무력화하기 위해 헌법재판관을 협박하며 내란을 선동하고, 국정농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할 특검을 향해 벽돌로 뒷퉁수를.. 야구배트를 들고가자.. 박영수 특검집에 쳐들어가자..는 등 내란범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최근 박사모 등 극우 커뮤니티에는 "헌재의 현행 8인체제에서 이정미가 사라지면 7인체제가 된다"며 "이정미가 판결 전에 사라져야 한다. 저는 이제 살 만큼 살았다. 나라를 구할 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정미 죽여버릴랍니다"라는 섬뜩한 글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황교안과 검경은 국헌질서를 어지럽히는 내란범죄행위를 수수방관하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법심리의 최고장소 헌법재판정에서 헌법재판관을 협박 법정을 모욕하며 국헌질서를 어지럽히며 내란을 선동하고, 국가최고의 헌법기관인 헌법재판관과 특검을 향해 공공연하게 테러를 자행하려 설치는 내란상황이 비상사태 아니고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