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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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논리에 반박조차 할수없는분들이..
그져 본인의 생각만이 진실인듯..
저는 요근래..
마음이 착잡하네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를 채택한곳이
왜 하필이면 제 모교인것인지?
재학생들이 반대하는 교과서를 왜 그렇게까지
밀어붙였어야했는지?
제가 학교다닐때 도덕을 가르치시던분인데..
이렇게 밀어붙이실분이 아니었는데..
교장이 되신후 이사장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질
못하셨나봅니다..
경산버스를 운영하시는 이사장님..
학교 다닐때 머리 빡빡 밀고오면 용돈주고 하셨었죠..
학년 당 2개반 3개반까지는 그래도 나름
공부좀 한다는 학교였는데..
반을 늘리면서 학교평이 점점떨어졌네요..
모교라고 한것도 해준것도 없지만..
포털에 학교이름이 자주 거론되니까..
씁쓸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네요..
국정교과서 재학생들이 반대하는데도..
이렇게 밀어붙이는것..
과연 이게 우리아이들의 미래에 어떤영향을 주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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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얼마나 부끄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