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대국민 성명도 아니고 사택 앞에서 자유당 소속 의원과 부역자들을 향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불복의 의사를 대리 소감으로 밝혔다.
국민들이나 그녀를 지지하다 사망한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 없이 사저 앞에서 그녀의 사생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끝가지 헌재의 파면 결정에 불복 의사를 밝히며 국민의 대통령으로 남기보다는 그녀의 사생팬인 부역자들만의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제는 박근혜 수사를 머뭇거릴 이유가 없어졌다.
수사를 질질 끌면 끌수록 국민들은 둘로 갈라지고 국론은 분열될 것이다.
눈치를 보아야 할 여당도 대통령도 없는 지금이 검찰에게는 가장 수사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그녀의 소원대로 한 점 의혹이 안 남기게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서
재임 시절 그녀가 그토록 강조하던 공권력의 권위를 검찰은 보여주어야 한다
자유당이나 보수의 주장처럼 정치적 고려 운운하면서 대선 이후로
수사를 미룬다면 야당이 대선에 승리하게 된다면 더 혹독한 수사를 하게 될 것이다
자유당이나 보수에게는 박근헤가 죄가 없다면 지금 궁지에 몰리고 있는 이 상황을 타파할 다시 오기 힘든 기회다
검찰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 이 기회를 놓치면 검찰은 또 다시 권력의 개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
|
|
|
|
|
|
|
|
|
|
|
|
|
|
|
|
|
|
대통령이 헌법에 대해 도발하고 체제를 부정한다면 나라는 근본부터 흔들리고 말 것이다.”
누구의 말 같은가?
14년 전 헌재가 수도 이전 위헌 결정을 내렸을 때 당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박근혜 자신이 한 말이다.
너무 오래되어서 잊어버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