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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kah****1817 IP : f744bc5949a5207 날짜 : 2017-06-24 12:41 조회 : 4430 본문+댓글추천 : 0

외세의 지배를 당해왔습니다.

신라가 당나라를 끌여들어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삼국을 통일한 이후
우리는 한번도 자주적이었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역사를 미화시키고 있지만
봉건시대에 우리는 중국의 속국 같은 내정간섭을
받아왔고, 구한말 이 지위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넘어 갔던 것일 뿐입니다.

일본이 패망하고 해방을 맞이 했지만
북은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편입되고
남은 미국의 영향력 아래 편입되었습니다.

긴 세월 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주변국들의 상황도 수시로
변했습니다.
그 과정중에 우리가 주변국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주적 주권을 확보할수 있는 기회는
숫하게 있었습니다.

봉건시대에도 중국에서 많은 격변기가 있어서
계속되어온 중국 종속에서 벗어날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중국이 약화되던 구한말도 좋은 기회였지만
결국 일본에게 종속되어 버렸고
일본이 패망하던 시기도 좋은 기회 였지만
결국 미국에 종속되어 버렸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오래 지속되어온 이런 시대로 인해
사대주의와 노예근성이 너무 깊게 자리해서
상대 국가가 놓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벗어나길 거부한 겁니다.

21세기 우주선이 달에 가고 화성에 가는 시대에
우리는 아직도 이 사대주의와 노예근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군 없으면 당장 북한이 쳐들어 온다고 생각하고
조만간 우리나라가 북한에 점령 당할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미군에 의지해서 존재하는
미국의 속국이라는 소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노예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면
갑자기 주워지는 자유나 자주적인 삶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미국에서 노예가 해방되었지만 대부분의 노예들은
자주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옛 주인에게 다시 종속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뭐가 그렇게 무섭고, 뭐가 그렇게 두려운 겁니까?
우리가 자주 국방을 할만큼의 군사력이나 국방력을 도저히 가질수
없는 수준의 국가 입니까?

그리고 그런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지 못한 국가들은
전부 다른 국가에 점령당한 겁니까?

21세기 입니다.
힘 약하면 처들어 가서 다른 국가 정복하던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그런데 과거 역사부터 지금 시대까지
이 긴 시간동안 우리가 이런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당해온건
외세의 지배노력과 지배능력이 뛰어 나서가 아니라
그런 외세의 힘에 의지해서 부와 권력을 누리던 내부의 기득권층들이
끊임없이 외세로 부터의 독립을 방해하고
국민들에게 거짓된 공포를 심고,
외세와 한편이 되어서 국민들을 지배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군사 무기가 스마트화 되던 시기부터
군사력의 개념이 바껴 버렸습니다.

세계 군사력 4위 탱크 수천대, 전투기 수백대, 지상군 수백만
이라던 이라크, 미국이 치고 들어가니 전투기는 뜨는 순간 격추라
띄워 보지도 못하고 다 피신 시키고, 탱크는 너무 손쉬운 표적이라
병사들이 다 버리고 도주 했습니다.

북한!
요이땅 하고 한두시간이면 모든 군사 시스템 마비상태 되어버립니다.
전투기가 몇대가 있던 띄워 보지도 못할거고,
탱크는 숨기기에 바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혹시라도 미국과 남한이 자신들을 쳐버릴까 벌벌 떨고 있는 것이
북한이지 언제든 기회가 생기면 남한을 처들어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미 30년전 군사무기에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던 순간부터
북한과 남한의 군사력은 비대칭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탱크 숫자, 전투기 숫자, 병력 숫자로 군사력을 말하던
시대는 이미 끝나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일년에 몇번씩 열리는 한미군사 훈련에 동원되는
화력과 군사력이면 그대로 밀고 올라가도 북은 하루도 막지
못할 수준입니다.

핵이 없다면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도 뚫려버릴 만큼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최정예 군사집단입니다.

우리의 군사력,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간 전쟁에서 공중전 승율이
1대 100이 넘었습니다.

이스라엘 최첨단 전투기 한대 격추당할 동안
아랍 구형 전투기 백대가 격추 당했다는 것입니다.

탱크전도 매한가지 입니다.
첨단 탱크 한대 파과될때, 구형탱크는 수십대가 파괴됩니다.
이것이 현대전입니다.
예전같이 숫자 비교는 무의미 한것이 되어버렸는데도
항상 숫자로 군사력을 비교하고
북이 대단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처럼 묘사합니다.

북엔 그만한 군사력이 없습니다.
그만한 군사력을 갖출만한 경제력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핵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기득권층들인 우리의 안보 위기를 거론하고
미국에 종속을 더 굳건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의 종속에서 벗어나면 우리가 북에 당장 점령당할것 처럼
분위기를 조장하고, 우리의 국사적 자위권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방해합니다.

세계 6위의 경제 대국이 전시작전권을 다른 나라에 맞겨 놓고 있는
이런 현실이 21세기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국방과 국가의 존폐, 국민 전체의 생명을
외세의 손에 맞겨 놓고 있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할 겁니다.

그 어떤 후진국이나 소국도 군사작전권을 다른 나라가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유일한 경우는 한일합병처럼 한국가가 다른 국가의
식민지배를 받는 경우말고는 없습니다.

군작전을 미국에 맞겨 놓고서
한국은 자주국방을 하고 있고,
미국의 속국이 아니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이율배반인 겁니다.

한 나라의 군 작전권이야 말로
그 국가가 독립 주권국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입니다.

이걸 다른 국가가 가지고 있다면
그 국가는 독립 주권국가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고
후손들에게 얼마나 욕먹을 수치스러운 역사인지
현재를 사는 우리들만 모르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한일 합병으로 군 작적권을 잃고
신민지배가 시작되었고 일본의 식민지배에서는
벗어났지만, 온전한 국권 회복이 되지 못한 겁니다.

8.15가 광복절이 아니라
우리의 군작전권을 되찾아 오는 날이
진정한 광복절이었다고
후대세대들이 평가를 할겁니다.

강합적이고 비논리적인 식민지배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식민지배냐의 차이가 있을뿐,
군작적권이 외인의 손에 부여되어 있는 상황은
누가 뭐라고 하고, 아무리 스스로를 합리화 한다고 해도
식민지배 상태가 맞는 겁니다.

최순실 사태를 계기로
내부적 국가상황에 대한 세뇌가 깨어지고
주권에 대한 생각에서 많은 국민들이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사드사태를 바라보며
외부적 국가상황과 국권에 대한 세뇌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 일본이, 우리의 우방국이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고
유리한 여건으로 성장해 주길 바랄거라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미국은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어 자신들의 동북아
영향력이 축소되는걸 원치 않는 국가이고

일본은 남북통일로 동북아에서 정치경제적으로 자신들을
능가할만한 국가가 탄생하는걸 원치 않는 국가입니다.

남과 북이 연결되면
대륙 물류의 최고 요충지라는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정치경제제으로 자신들을 능가할만한 국가가 되리라는
두려움을 일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은 군사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고
일본은 경제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고
남한의 친일, 친미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고
국민들에게 사대주의와 노예근성이 지속되도록
계속 세뇌를 시키려고 할 뿐입니다.

사드가 있던 없던 대한민국은 우리를 스스로
지킬수 있을만큼 이미 충분한 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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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형제붕어 17-06-24 13:14 IP : d30dc03f98c5e9d
짝짝짝짝짝 ~~구구절절이 옳은말씀~
추천 0

2등! 장똘벵이 17-06-24 14:13 IP : 9c5d7256cd97bb8
참 좋은 글이네요, 빨리 깨워 나야할텐데요. 모두가~~~♡♡♡
추천 0

3등! 까누쟁이 17-06-24 14:21 IP : ed48395a70b0889
와~~~ 진짜 "사이다" 네요.
추천 0

놀보 17-06-24 14:27 IP : 14524ef53460373
맞는 소리 같긴 한데....
현실은 글쎄 ???
추천 0

적수역부 17-06-24 15:20 IP : a7e08e4e5989087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

전범 일본이 패망한지 반세기가 훌쩍넘은 현재까지 강점기시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지 못하고 식민사관에 갖혀 굴종을 답습하고 있는 현실.

중국과 일본은 없는 역사도 날조해 자기역사로 둔갑시키고 있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잃어버리고 모른체하고 사는 국민.


일본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끼가 1945년 8월 패망하여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을 요즘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서 새롭게 되새겨 본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우리는 조선왕조의 사색당파가 국력의 결집력을 약화시켜 정치 사회 문화 등이 흔들려 기존의 사회관습과 정체성 전체가 진흙탕 속에 빠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과 같은 가혹한 시련을 스스로가 불러들여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역사 속에서 길을 찾아야한다고 한다.

​분열하고 갈등하는 조선인의 DNA를 물려받은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될 것이다" 라는 일부 정치평론가들의 말은 조선을 도육한 전범일본의 마지막 조선통독 아베노부유끼가 호언장담했던 식민노예화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말에 다름아니다.

한민족은 크게는 남북이 갈라지고, 보수와 진보가 나누어지고 그 속에서 한치 양보없는 패거리들의 분파가 생겼다,

정당정치는 대화와 타협으로 생산적인 상생정치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리사욕을 위하여 목을 매는 정권쟁탈 같은 투쟁으로 300년 전부터 이어온 당파싸움이 지금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의 전략요충지로 되어 있다.

가까이 청일전쟁 노일전쟁도 한반도를 점유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당파싸움은 국제정치의 판도 변화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상대방 죽이기만 열중한다.

개들이 싸울 때에는 외부에서 도둑이 들어와도 모른 체 상대방 죽이기에만 전력을 다하는 것과 같이 한국의 정치인은 자신의 존재 가치만을 인정받고 싶어하고 국가의 장래는 외면한다.

1905 년 러일전쟁 직후 일본수상 가쓰라와 미국의 육군장관 태프트간의 밀약으로 미국의 필리핀 지배권과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한다는 회담내용을 조선 왕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1924년에 알게 됨)

지금도 우리도 모르게 강대국간에 밀약이 있는가를 살펴 보자!

다시 말해 식민지배에 관한 양해각서가 대한제국도 ​모르게 체결 되었다,

사실상 미국의 묵인하에 1905년 11월 을사늑약(외교권 박탈) 그리고 1910년 한일합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치욕이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조선왕조 비운의 시발점은 대원군과 민비의 정권쟁탈을 위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다시 말해서 수구파와 개화파의 갈등은 국론분열을 일으켜 진흙탕 속의 개싸움은 도둑이 침입한 줄도 몰랐다.

지금 한국 정치권은 진흙탕 속의 개싸움으로 국가가 백척간두의 누란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 대립과 갈등은 조선말기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다.

아직도 한국인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베 노부유끼의 예언대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친일반민족 식민화사대역사를 바로잡지 않고 매국노들이 쳐놓은 그물 이념대립 보혁갈등의 이간책 진흙탕속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가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장래야 어찌되든 말든 자기들 밥그릇만을 위해 국민을 속이는 위장혈투를 벌여온 정치권은 이미 돌리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너간 것인가 !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뿌리깊게 박힌 반민족 사대식민사관에 길들여진 한국의 구조와 현실부터 대수술하는 혁명적 발상전환이 아니면 고질적 적폐를 도려내지 못할 것 같다.

우리는 한국(조선)사에서 내홍이 있을 때마다 외적의 침입으로 많은 시련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뼛속 깊이 되새겨 민족끼리 끝까지 개싸움하도록 사대식민사관을 심어놓은 사대매국친일역사를 말끔히 청소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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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1817 17-06-24 15:28 IP : 377736e0a346b9b
첨언 합니다.
저는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 너무 무섭습니다.

트럼프가 위기로 몰리면 미국내 위기를 벗어나기위해
한반도에서 군사적 이슈를 만들어 버릴 가능성이
북이 남한에 군사적 이슈를 만들어 버릴 가능성보다 몇천배 높을 겁니다.

군 작전권을 미국손에 쥐어 놓고서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이것을 악용해 버릴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지......

지금 한반도를 전쟁의 포화속으로 이끌고 갈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미국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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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역부 17-06-24 15:41 IP : a7e08e4e5989087
올바른 진단이라고 봅니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입니다.
식민사대사관에 쩔은 친일반민족 분자들이 카쓰라테프트밀약에 의한 남북분단 이후 친일 대신에 종미사대주으로 갈아타 매국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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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8857 17-06-24 17:33 IP : ffd83ceb4e4cc50
싸움 할때 가장 무서운 적은
똘똘뭉쳐진 단합된 적입니다
분혈과 배신으로 망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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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붕어 17-06-24 20:14 IP : 4b91bce7d15e32f
반대표를 찍는 분은 간첩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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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 17-06-24 22:01 IP : 68ab1ee1e58eadf
우리네 보수들이 새겨 들어야할 내용입니다
자유 한국당에 보내주세요
대문짝만하게 카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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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고래 17-06-25 09:29 IP : d1d80c7fb98c372
미국?

전시작전권?을미국이가지고있다고?

천만에

작전권은 전쟁이일어날시 미국이아니라

한미연합사의지시를받게되어있습니다

미국의노예국가라?주권도없고?

미국이한국을떠나면 진심 우리가원하는

자주국방가능할까요?

한국에게미국이란존재 과연 악일까?

우리나라 독립의발반 우리스스로일본에맞서

이루었던가요? 아니죠?

미국을비롯한 자유진영덕분에 이루어졌고

한미동맹덕분에 미군은 한국전쟁에서

수만명이 피를뿌렸습니다

우방이기이전에 고마운건 그냥고마운겁니다

님들 미군철수가 정의다외치지만?

미군철수후 자주국방?스스로가능한가요?

미국철수와함께 빠져나갈 자본?

휴전국가에 미국도없는데 누가투자?할까

중쿡.일본은 그냥보고만있을까요?

문재인이만든원전없는청정국?

이로인해 가장이득을보는국가는 일본입니다

전기요금인상은국민의몫이고 ㅎ

미국과의교역에서 한국이적자인가요?

근데 외노예타령?
추천 0

   
푸른노을™ 17-06-26 20:24 IP : d1d384e725fc84b
눈팅만 하려다....
전시작전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이해를 못하시고

미국?
전시작전권?을 미국이가지고있다고?

" 천만에 작전권은 전쟁이일어날시 미국이아니라 한미연합사의지시를받게되어있습니다. "

한껀 제대로 한 듯이 뿌듯하게 힘주어 말하고 계신 바람쏙으로님의 모습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미 연합사 사령관이 누굽니까?
주한 미군 사령관이에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어요?
초딩하고 글 섞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까지 설명을 해야 하나... ㅡㅡ*

일본도 미일 동맹을 체결해서 주일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대한민국과 달리 일본 정부가 전시 및 평시 작전 통제권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건 아세요?


한미동맹 덕분에 미군은 한국전쟁에서 수만 명이 피를 뿌렸습니다 ?

이런 걸 두고 점입가경이라고 하는 건가
한미 동맹이 언제 체결되었는지도 모르니 한미동맹 덕분에 미군은 한국전쟁에서 수만 명이 피를 뿌렸습니다.라는 말이 나오지....ㅡㅡ*
한국전쟁이 몇 년도에 발발했는지는 아시지요?
근현대사 공부 좀 하세요

- 첨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미상호방위조약
[韓美相互防衛條約 ]
한미방위조약 비준서 교환
1953년 10월 1일 한국과 미국간에 상호 방위를 목적으로 체결된 조약.
1953년 10월 1일, 1954년 11월 18일(발효)

정의
1953년 10월 1일 한국과 미국간에 조인되고 1954년 11월 18일에 발효되었으며 상호방위를 목적으로 체결된 조약

- 한미상호방위조약 [韓美相互防衛條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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釣道行 17-06-25 15:04 IP : 910ef5d94635d78
"사대주의와 노예근성이 너무 깊게 자리해서
상대 국가가 놓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벗어나길 거부한 겁니다." 라는

이 말씀에 동감하며 다른 말을 덧붙이고 싶지만
님의 글에 적게나마 다른 뜻이 섞일까봐 그만두고
그냥, 그저 동감드린다는 말만 남김니다.

님의 글과 그 깊은 뜻에 동감합니다.
추천 0

사계절손맛 17-06-26 05:29 IP : 82594e80791a186
북한이 핵 보유 해봤자 우리의 태권브이만 출동하면 미국도 끝장낼수있는데 ......

흠...그런데 미국의 슈퍼맨이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
추천 0

   
푸른노을™ 17-06-26 15:26 IP : d1d384e725fc84b
우리 사계설손맛님은 이슈방에 흔적을 남기시면서

사계절손맛님이 푸른노을님에게
" 아주 모지리구만 ㅋ,쪼다야, 한심한넘,짱구가 " 운운한 것도 모자라 푸른노을님 몸에 흐르는 피까지
들먹이면서 욕보인 것에 대해 푸른노을님이 수긍할 수 있게 해명을 해 달라고 했는데 답을 안하시네요

아 몰랑?

이게 아 몰랑~ 으로 넘어갈 문제인가
아 몰랑~ 으로 넘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추천 0

      
사계절손맛 17-06-28 01:27 IP : 82594e80791a186
도찐개찐

뿌린대로거둔다

내로남불 제 답입니다

노을님이 진짜 잘못 안하셨다면 고소하세요 명예회손으로

댓글 모두 복사해서...잘잘못을 가려 줄겁니다

내입장에선 노을님이 먼저한건데 노을님입장에서 내가 먼저 했다고 하니~~
추천 0

흑표조사 17-06-26 20:13 IP : 5f58db43844759b
나당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 시킨건 역사적 사실이지만 1300년동안 우리가 모르는 사실도 있지요
백제가 신라보다 힘이셋고 신라가 백제한테 침공을 당하자 복수를 위하여 신라는 고구려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고
고구려는 한마디로 거절을 했고 살기위해 당나라에 지원 요청을 해서 나당 연합군이 맹글어졌고 나당 연합군은 그시절엔 보기드믄
땅따먹기 공성전을 피해서 한방에 작살내는 수도로 진격을 하니까 숫적으로 열세인 백제는 평지전투를 피하고 산성 전투를 하기위해
사비성을 버리고 산세가 험악한 천연의 요세인 웅진성으로 피신을 했는데 삼대에 걸처서 웅진 성주로 부귀영화를 누린 예식이란 놈의 형제의
배신으로 의자왕은 자신이 믿었던 부하놈에게 포로가 대여서 당나라에 바쳐지고 백제의 운명도 그것으로 끝 (예식진이란 이씨끼 백제 멸망에 원흉인데
우리는 1300년 동안 이씨끼의 배신을 모르고 역시를 배움)
고구려는 어떻고 형제간에 권력을 찬탈 할려고 아귀가 되여 싸우다가 권력에 밀려난 남생이가 당나라에 투항해서
침략에 앞잽이로 길잡이해서 고구려를 멸망시켰는데 그씨끼들의 후예들이 너무 단결하고 화합하면 그넘들은 얼마나 실망할까요

우리가 북괴하고 맞짱뜨면 한방에 이긴다고 그근거가 어디에서 나왓을까
과거 세계 군사력 5위에다 경제력이 월등히 앞선 월남도 게릴라에 불과한 뻬트콩에게 일주일만에 아작난 전례가 있는데
군사력이 앞서고 경제력이 바쳐줘도 국론이 분열하고 내부에 적이 있다면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교훈도 우리는 외면하고
전투기 몇백대가 우월하고 탱크 수백대가 난다긴다 해봐야 핵탄 몇방이면 게임끝 이건뭘로 설명이 가능할까
우리의 마음착한 정은이가 동족을 사랑해서 끝까지 핵탄을 쏘지 않는다고 믿어바야 할까나
추천 0

깜장멜론 17-06-26 21:27 IP : 82ee4f9017417bb
깨어있는 글이군요. 이런 분들이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 써놓은 전시작전통제권.....
직업군인 출신이어서 비교적 이부분은 약간 언급할 수 있겠네요.
2017년 현재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군소속의 빈센트 부룩스라는 친구이지요.
아쉽게도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어야 할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강다리 폭파하고 대전으로 날라버린 이 승만이라는
바나나새퀴가 6.25직후 미군에게 헌납했습니다.

이후,
일본육사출신에 만주군장교로 복무하다 해방무렵 조용히 군을 떠나 광복군의 주변을 얼쩡거리다 국내로 들어와서 이 승만의 비호아래 친일파처단의
칼날을 피해서 초창기 국방군의 주요요직을 차지한 다른 일본육사출신 장교들과 똑같이 한국육사를 나와서 국방군의 장교로 편입된 뒤 조용한 군생활을
하던 도중 남로당에 가입하여 요즘의 표현으로 하자면 국가전복세력인 남로당의 간부로 활동중이던 그의 형 박상희의 영향을 받아 군 내부의 공산당 활동을
하던 도중 여순반란사건이후 숙군작업으로 야인으로 돌아갔다가 일본헌병 오장출신인 김창룡특무대장의 배려로 복권하여 5.16쿠테타로 대통령에 오른 박정희가
전시는 물론이고 평시 작전통제권까지 미군에게 상납하게 됩니다.

여기서 위, 전시작전권을 미군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해괴한 논리 펴시는 분.........왜 한국주둔 유엔사령관이 아닌 미군소속 군인에게 전시작전통제권을 주었는가를
고민해보시기를.

아무튼,
그렇게 이 땅의 전,평시 작전통제권은 미군이 갖고 있다가 1989년도엔가 평시작전통제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이양되지요.
그러나 전쟁발발시에는 그 작전통제권을 누가 갖고 갈까요?
당연히 현 연합사령관인 미군소속 빈센트부룩스가 지휘를 하게 된답니다.

현역시절 독수리훈련때 두 번 미군헬기를 이용 강습침투를 했었는데 짐짝처럼 헬기 한구석에 팀원들을 몰아넣고 비행하다가 작전구역 상공에서
소령계급의 지역대장이 지시를 하기위해 일어서자 헬기로드마스터 (일병이었음)가 지역대장을 손가락으로 지칭하며 앉아! 앉으라고 C발! 정도의
거친욕설에 짧은 영어로 앵겨붙었다가 침투지역에서부터 30km 떨어진 지역으로 랜딩시켜줘서 X뺑이 쳤던 기억과 작전평가회의때 무참하게 깨지던
지휘관 생각이 나는군요.
미군들이, 혹은 미국인들이 한국군을 한국인을 생각하는 정도라고 예를 들기에는 너무 극단적인가요?

그리고 2015년 세계군사력순위를 발표하는 글로벌화이어파워(GFP)는 한국의 군사력은 세계7위, 북한은 36위라고 발표를 했지요.
2012년 세종연구소가 통계청의 의뢰로 작성한 남한의 국방비는 북한대비 32배에 달한다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구요.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똥별새퀴들을 비롯해서 미국 바짓가랭이 붙잡고 행님! 행님! 가지마세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쪽팔리는 현실입니다.
군에서 통솔법을 배울때 교관이 흔히 드는 예, 사자가 지휘하는 양무리가 강할까? 양이 지휘하는 사자무리가 강할까? 또 붙으면 누가 이길까?
교관의 답은 어떤 무리였을까요?

내나라 내땅의 주인이 우리민족이었을때 무력의 주체가 한국자체세력이면 주변의 어떤 국가도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글로벌 호구시대를 우리는 10년가까이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해외에 나가서 당당히 나는 한국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저력은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이지요.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세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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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고래 17-06-26 22:07 IP : d1d80c7fb98c372
깨어난분들의 글이라

한마디도 틀린게없네 ㅎ

하지만 여기서 친일.친미라 욕먹는 분들이

미국이랑맞짱떠도 버틸수있는

부국강병을가져왔다는 사실? 인정하이소 ㅎ

오늘도세금인상

미국갈땐 재벌들데리고가겠지 ㅋ ㅋ

누가되도 서민은 살기힘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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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7-06-27 19:22 IP : 264c05a12e4cea8
ㅎㅎㅎ

친미,친일이라 욕먹는분들이 부국강병을 만들었다고라?

아마 그양반들 우리나라 무기 들여 오는것은 부국강병이 목표가 아니라

무기 구입시 반드시 따라오는 커미션때문에 무기 구입하다 보니 부국강병이 되었겠지요

글구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바람속으로님이 형편이 좋아진다면 무언가 좀 이상하지요?

설령 좋아진다 해도 고맙단 생각 안하시겠지요?

깨어난분들의 말씀이 한마디도 틀림이 없다고 하셨죠?

좀 배우고 깨우치세요(진심으로 드리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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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7-06-27 19:23 IP : 264c05a12e4cea8
이름이 참 어렵습니다^^*

걍 1817님 왜 이제사 나오셨어요?

절대 공감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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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지우 17-06-27 22:54 IP : fa9da66a1ef8b82
1517님,깜장멜론님 글 잘 보았습니다,
깊게 되새김할 내용이 많습니다,

링컨이 게티스버그에서 외쳤던
민주주의의 원칙.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오늘날 한국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을런지요...

가슴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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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노을™ 17-06-28 03:21 IP : a24aae26a76d962
푸른노을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은
지난날 무념의저너머님과의 일이 어떡게 마무리 되었는지 아시는 분들은 푸른노을님에게 건들이지 말아야 하는게 무언지는 아실텐데

고소를하라?

사계절손맛님은 사과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셨네여

이념이 부딫히는 이슈방이라 하더라더
상대방 피를 건들이면 어떡게 되는지 전보기를 세워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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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혀니 17-06-28 10:09 IP : 49c039783bf99f1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의 역사가 찬란하고 위대했나요? 근세까지 중국에게 조공이나 바치고.. 일제 강점기를 거쳐 지금은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역사를 가진 나라의 역사가 찬란하고 위대했다? 제대로 된 왕궁과 왕릉같은 문화유산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가 찬란하고 위대했던 역사를 가지고있다?
아베 노부유끼의 저 표현 참 아리송하죠?
우리 역사중 그나마 괜찮다라고 생각되는게 5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번 왕조가 세워지면 5백년은 거뜬히 지속되었다... 정도?
아베 노부유끼는 왜 저런 표현을 했을까요?

우리는 아직도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아베 노부유끼는 100년을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가다간 200년, 300년 아니 영원히 찾지 못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남는건 사대주의 만 남겠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조선.... 아니 그 이전 시대부터 서양의 산업혁명이 있기 전까지 세계를 호령했던 민족,
중앙아시아와 러시아에서 매년 행해지는 단군제.... 참 안타깝군요.

이제 우리는 통합을 하여야 합니다. 북한과 통합, 몽골과 통합 러시아의 여러 연방국들과의 통합......
(아.... 러시아의 사하 자치국에서 찾아와 "한국은 우리와 같은 역사를 가지고있으며 한 형제다"라며 무수히 매장된 지하자원을 공동개발하자고 했는데... 우리 명박산성님께서 만나주지도 않고 찬밥신세로 돌려보냈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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