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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대한 진압은 왜 그렇게 잔혹했을까. 당시 광주에서의 잔인한 진압작전이 베트남 전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국방정보국(DIA)의 비밀 문서를 CBS노컷뉴스가 입수해 최초 공개했다.
미국 국방정보국이 1980년 6월 11일에 생산해 본국으로 타전한 2급 비밀문서에는 '한국인에게 공개 금지(NOT RELEASEBLE TO KOREAN NATIONAL)'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한국인에게 공개되면 안 되는 매우 민감한 첩보라는 뜻.
이 비밀문서는 미 합동참모본부와 태평양사령관 등 미국 군 당국은 물론 국무부 장관과 CIA에게도 전달됐다고 표시하고 있다.
해당 비밀 문서는 복수의 한국군 내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한국군의 동떨어지고 잔인한 처리는 현 군부의 실세인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이 모두 베트남전에서 실전경험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4.19와 같은) 60년대 초반의 유사한 사건에 비해 대응이 훨씬 잔혹했던 것도 그 이전의 선배 장교들과 달리 군 수뇌부들이 베트남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라며 "한국군이 점령군의 태도를 견지하면서 마치 광주시민을 외국인처럼 다뤘다"고 적고 있다.
문서에서 한 정보원은 베트남에서 미군이 양민을 학살한 마을인 '미라이(MY LAI)'에 빗대 광주를 '한국의 미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미국 DIA 2급 비밀문서 일부. 5.18 당시 공수부대의 가혹한 진압은 전두환 등 군부 수뇌부의 베트남전 참전 경험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장규석 워싱턴 특파원/ 팀 셔록 기자)
미국 DIA 2급 비밀문서 일부. 5.18 당시 공수부대의 가혹한 진압은 전두환 등 군부 수뇌부의 베트남전 참전 경험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장규석 워싱턴 특파원/ 팀 셔록 기자)
미국의 5.18 관련 비밀문서를 추적 중인 탐사보도기자 팀 셔록은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국방정보국은 각국의 군대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라며 "한국군 내부 정보원들의 발언을 보면 한국군 내에도 광주 진압작전의 내용을 잘 알고 전두환의 처사에 반감을 갖고 있는 세력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셔록 기자는 그러면서 "베트남 참전 당시 전두환은 높은 계급은 아니었겠지만 고급 장교였을 것"이라며 "이들은 베트남에서 공산당으로 보이는 베트남인(베트콩)을 죽이는 것이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DIA 문서에는 전두환 등이 베트남전의 영향을 받았다고 적혀 있다"며 "이들에게 광주시민은 적군, 베트남 빨갱이 같은 존재로 여겨졌을 것이다. 그들에게 광주시민은 진짜 한국 국민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당 문서에는 "총리마저 당시 담화에서 광주 시민들에게 '한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하였다는 것"이라고 밝히는 대목도 나온다.
한편 미 국방정보국은 한국군 정보원의 직접 진술을 통해, "전라남도 대중들이 길거리로 나온 것은 군대의 초기 진압이 잔인했기 때문"이라고 본국에 타전했다.
군인들이 초기에 학생들과 시민들을 뒤쫓아가 대검으로 찌르고, 총을 쏘고, 불을 질렀고, "이러한 사건이 빈발하자 그 전까지 집에 있던 광주 시민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는 것.
최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그리고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이 끊임없이 던졌을 질문 "군인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물음에 대해, 미국은 이미 대답의 단서를 갖고 있었던 셈이다.
DIA 2급 비밀문서 전문
2급 비밀
1980년 6월 11일 03:04Z
한국인에게 공개 금지
요약: 본 보고서는 최근 한국군 및 계엄령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OOO의 의견을 담고 있음.
(2급비밀/외국공개금지) OOO(검정칠 처리)는 2명이 모두 "광주 폭동에 대한 한국군의 동떨어지고 잔인한 처리"라고 지칭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음. 두 명 모두 군의 "잘못된 과잉대응"에 대해 놀라움과 괴로움을 표하면서 이는 현 군부의 실세인 전두환, 노태우, 장호영(정호용의 오기로 추정)이 한국전쟁이 아니라 베트남 전쟁에서 실전경험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였음. 또한, 위 3명이 광주에 대해 취한 태도는 50년대 초반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선배 장교들의 그것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이며, 60년대 초반의 유사한 사건에 비해 현재의 대응이 훨씬 가혹한 것도 이들이 베트남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하였음. OOO는 광주를 "한국의 미라이"라고 지칭하였고, OOO는 한국군이 "점령군"의 태도를 견지하면서 광주 시민을 외국인처럼 다뤘다고 말하였음. 총리마저 당시 담화에서 광주 시민들에게 "한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하였다는 것임. OOO는 이 담화는 당시 전라남도를 별개의 집단으로 간주하던 계엄사령부의 태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하였음. OOO는 전라도의 전통과 문화의 차이가 한 요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만약 시민들이 다시 서울 등 여타 대도시의 길거리로 나왔을 때 공수부대를 필두로 한 군부의 진압이 광주에서처럼 가혹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본 보고서에 언급된 내용은 한국군의 가혹한 계엄통치에 대해 현재 한국인 일부에서 증가하고 있는 반감을 반영한 것임. OOO는 전라남도 대중들이 길거리로 나온 것은 군대의 초기 진압이 잔인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음.
(다음 페이지) OOO 직접 증언에 따르면 군대가 배치된 후 학생 시위의 규모는 300명 정도로 아주 작았고 군대를 만나자 도망치려 했지만 한 학생 지도자가 포위된 채 대검에 찔렸다고 함. 도망쳤던 다른 학생들도 군인들이 추적하여 집에까지 들어가 끌고 나온 뒤 구타하고 체포하였음. 한 식당 주인은 학생들을 숨겨주다가 총에 맞았고 식당은 불에 탔음. 이러한 사건이 빈발하자 그전까지 집에 있던 광주 시민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음. OOO는 한국정부에 대한 전통적인 적대감이 한국군의 행동으로 인해 증오가 되었다고 하였음. OOO는 때에 따라 한국 정부에 저항하였지만 이전까지 그의 반대활동은 박정희 정권에 집중되어 있었고 극히 드문 경우에만 한국군을 향하였음. OOO는 5월 17일까지는 한국정부를 철저히 지지해 왔음. 광주 사건 이전까지 그는 일관되게 한국군을 칭찬해 왔음. 그의 발언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으로 볼 때 이는 그가 지지자에서 극도의 경멸로 완전히 돌아섰음을 보여주는 것임...(메시지 중단) 끝.
그런데 전두환은 자기가 안시켰다고 하니
무자비하게 총으로 쏴죽이고 칼로 찔러죽인놈들
그놈들을 찾아내서 조지다 보면 자기가 열받아서 그랬는지
윗놈들이 시켜서 그랬는지 다 알게 될것아니겠어요
나쁜놈들이라고 욕만하지 말고 나쁜놈들이 자연사 하기전에 빨리 찾아내서 처벌하자구요
518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는 사람들이 이런말 하면 왜 열받는지 모르겠다니까?
거참 말귀 못 알아듣네!!! 피해자...!!가 먼 말인지 몰라요??
'군인이 칼로 죽일수있나??...', '군인이 총으로 죽일수있나??..' 이상한 댓글만 주장하는데,
신분이 군인이었던 그분들도 피해자로 살아가거나, 피해자로 살다가 이미 운명하셨다고!!!
당신이 주장하는 댓글에 왜 열받는지 모르겠다고?? 마지막 문장쓰려고 이상한 댓글 그만다시요!!!
기생충같은 존재입니다. 전 이사회의 세균과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있어 같이 살아가긴 하지만,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위해선 여러 세균들들과 맞서 싸워 항체를 만들어야 하듯이... 저런 세균은 결국 우리 사회에 항체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19년~ 3*1 운동을
눈으로 직접 보셨나요?!~~
직접 보지 않았는데 우리는 어떻게 알지요?!~
검사는~ 어떻게 범죄자를 기소하나요?!~
수사를 통해 증거에 근거하여 기소하며~
판사는 수사기록과 인정되는 증거를 통해~
판결해요~
그렇다면~ 5*18은~
관련문서자료와 물증증거 그리고 증언~
그리고 객관적 검증~
이를 통해~ 판단하는 겁니다~~~
5*18관련 자료와 증거 증언~
이를 통해~ 국민이 판단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 주체는 지난 정부들이었고~
사실을 부정하며 호도하는 한 개인이~
방대한 증거수집능력과~ 분석능력이 있으신가보네요?!~~
관련조사는~ 한 개인이 아닌~
정부차원의 인력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것인데~~~
다수의 국민에게~
설득력 있는 객관적 근거가 되는 단초 제시 없이~
그게 맞나?!~ 이렇게 비아냥거리면~
이 시대의 문명인들은~ 그에 동의해야 하나요?!~~~
잘나서 문명인이 아니라~
이 시대가 문명의 시대이니~
객관적 근거로~ 사실을 판단해야하는 것이~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모습인 것이고~
즉, 이 시대의 명제는~ 언제나 “합리성” 인 것이지요~
과거시대의 사람들도~ 합리적일 수는 있었으나~
체체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국민주권시대인 지금은~
이것이 우리 삶의 테두리를 형성하고 있는
체제인 것이랍니다~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도둑놈 하나 잡아도~
법정에서 치열하게 공방이 있고~
증거와 법조항 적용을 두고~
치열하게 법리공방을 이루어집니다~
형사는~ 민사와 달리~
국가를 대위하여~ 검사가 원고가 되는 것이고~
수사를 통해 증거를 수집해요~
국가라는 조직만큼~
정보수집능력과 분석력이 대단한 분들이신가요?!~
그렇게 능력이 있는 개인이라면~
민사에서는~ 대단한 능력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분들이셔야 할 텐데요~
그 만큼~ 한 개인에게는 어려운 일이란 뜻이구요~~~
광주에 관한 진실은~
이 사회가 역대 정부차원에서 들여다보고~
조사하고 판단한 근거에 의한 것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 믿을 수 없을 수도 있겠지요?!~~~
허면~ 다른 국민이 당신의 편이 될 수도 있으니~~
이를 합리적으로 의심할 만한~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셔야~~~
국민들도 합리성에 근거하여~ 당신과 함께 의심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전쟁 중에
군인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합법인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안보를 침해하는~ 적을 죽이는~
국군의 전투행위에 의한~ 적에 대한 살상행위는~
그 위법성이 조각되는 것일 뿐~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인 것이구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광주시민이 적이라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병사가 감정적으로 과잉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돌출사건으로~ 제한된 횟수와 행위로~
한정된 비율로 나타나는 결과일 때만~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상식인 것이고~
부대원 모두가 돌출행위를 하였다고 하고 싶은 것이라면~
전혀 통제가 이루어지 않는 군대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구요~
그것이 상식적인가요?!~
군대는 조직입니다~ 군 조직의 생명은 “명령”입니다~
설득력이 있으려면~
과잉진압부대보다는~ 과잉진압이 없었던 부대가 일정비율로~
유지되었어야 하는 거예요~~
전라도 경상도 충정도 경계에~ 쫘악~ 줄긋고 살자구요?!~~~
초등학교 시절에~ 짝궁하고 앉아서~
책상에 칼로 줄 쫘악 긋고~
“넘어오면~ 죽는다”~ 하는 것도 아니구~~~
나이가 몇 살이쇼?!~~~
챙피한 것~ 알기는 알고?!~~~
그러다~ 지역감정 없는 다른 동네에서 연합하여~
“금 넘어 오면 죽는다~” 이러면 어쩌실려구?!~~~~
철 좀 듭시다~~~
아무리 나라사랑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하여도~~~
초딩시절이 그리우신가?!~~~
지역경계에 줄 긋자는 댓글~
초딩들이 보면~ 뭐라하겠소?!~~~~ 허허~ 참~~~!!!
부끄러워도 쪽팔리지는 맙시다~~~!!!
글구~
이런 저런 사람들~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비빌 언덕은 만들지 맙시다~~
가끔 한 두 번이야 모르겠지만~~~
뒷감당도 안되는 발제 글은 좀~ 삼가자구요~~~
의무야 없겠지만~
발제글을 올리셨으면~ 어느 정도~ 댓글과 관련하여~
발제글 올리신 분이~ 일정의 감당은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지겹지 않으세요?!~~~
이런 난장판 댓글들~~~
우리도 품위 좀 유지하며 삽시다~~~!!!
말도 안되는 댓글들은~ 덜 보구 살수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이 원글 올리신 태양새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예요~
둘러보니~ 지난 다른 발제 글들에 누적된 댓글들의 비상식이~
누적되어지며~ 그 정도가 많이 심해지네요~~~
새로운 증언이 나왔군요...
당시 조종사(대위) 김선생님의 증언은..
5.21일 오전 10시 11시경.. '공대지 공격' 출격 대기명령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500파운드 폭탄과 고성능 기관총 장착..
목표물이 북한이라면 '공대공 공격' 준비태세이며.. 공대지공격 준비는 평시 훈련에는 있을 수 없고.. 목표물이 이미 확정된 상태 즉 광주가 목표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발포명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출격자체가 발포명령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조종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왜 침묵하고 있는지.. 이제는 진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하는
답답한 마음에 증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당시를 기억하며 썼던 글에도..
5.21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시민들이 단합하여 계엄군을 몰아내고 도청을 탈환코자 시내로 집결할 당시..
'전두환이 광주를 다 날려버려도 좋다'라는 말이 나돌며 시민들을 더욱 분노케하여 그날의 상황이 전개된 바..
오늘에야 이 증언을 듣고보니.. 당시의 떠도는 말들이 단순히 소문만이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당시의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어왔지만..
이 증언은 본인에게도 참으로 경악스럽습니다..
어찌 여기까지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그 날자와 시점을 볼 때..
일련의 과정이 개연성을 넘어 진실임을 알게 됩니다...
국방의무대신 자국국민을 무참히 살인만행한 반역수괴에 대하여 무슨 조사를 하고자시고하나??
그렇게 두리뭉실 오합지졸로해가지고 국헌질서와 군기가 서겠나?
군부가 적에게 향해야 할 쫑뿌리를 자국민으로 돌리는 경악할 살인만행이 발생했다면
최고 명령권자 반역살인마 전두환과 지휘부 일당을 당시 즉각 총살형으로 다스렸어야함에도 즉각 처단치 않고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온 비극적상황을
늦은 지금이라도 깔끔하게 단호히 처리해 군부가 적에게 향해야 할 총뿌리를 자국민에게 난사하는 반역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도록하는 군기를 바로세워야 할 것아닌가!
바람님아 최규하가 광주시민 설득준비한 건 전두환이가 시킨 것이고 최후진압작전전에 정당화하기위한 개짓이었다는 게 역사에 기록되있고 그시기도 8월 25일 입니다 계엄군 총질하고 공습준비도 하고 개짓다하고서 보여주기식 드립을 마치 순서를 모호하게 해서 광주시민들이 그걸 묵살하고 폭동을 일으킨 것처럼 날조하면 안되죠 ^^
아니고 무기고털고 무장한시위대?
폭도맞죠
당시 최규화대통령이 직접광주로 내려가
설득하고 직선제개헌을 약속했음에도
시위를멈추지않고 교도소.무기고털어
무장한세력? 당연히 진압했어야지
물론 진압과정에서 억울한죽음도있었겠죠
하지만 수천정의총기와폭탄으로 무장한세력
이 민주화유공자로변하고 민주화의성지?
경상도군인들이 몰려온다며 선동하고
경찰을 죽이고도 민주열사?
예전 평택미군기지 시위할때 몽둥이로시위대
해산시킬땐 정당한법집행이라 우리노짱이
말했듯이
총.폭탄으로 무장한시위대?진압하는건
비민주적이라고?차라리 민주화의성지?
광주를독립시키는게 진정민주화가 아닐까?
3.8선에줄긋듯이 영호남줄하나긋는다고해서
나쁠것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