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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의 위험과 구태에서 벗어나 나비가 되기위해....
단언코 변화는 꼭필요한 요소다.
세상이 변하지 않고 항시 머물러 있고 아침과 저녁도 없고
계절도 변하지않고 해든 달이든 한가지만 존재하고,
빛이든 어둠이던 아님 새벽이든 어떤 한가지만 주어진다고 가정 해보자(물론 세상이 멸망 하기전엔 그런일은 있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면 시간은 멈춰 있다는거고 고로 더이상 늙지도 않고
당연히 늙지않으면 영원히 살수 있으니 마냥 좋기만할까??
과연 그럴까?
변화에 의해서 시간이 가던 시간이 흘러서 변화가 일어나던
변화라는건 필수 요소다.
매일 똑같은 날(낮이던 밤이던 새벽이든 저녁이든)에
똑같은식사(아마도 시간이 멈춘다면 그래야될듯 거기에 적응한 식물이던 동물이든 만 존재할테니까)
매일같은일과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되는 삶을(반복도 안에 변화가 존재 하는거구나! 처음으로 갔다 끝으로 갔다 하니까)
산다면 이같이 답답한 일이 또 있을까?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우리 삶의 필수요소 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것이 현명하다 본다.
물론 내가 거부한다해서 그리될리도 없겠지만,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헛소리 들은 안타까움에서 발현 한거다.
믿음은 좋다 그러나 맹신은 위험하다.
그런 맹신들이 오류를 일으켜 오대양 사건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던것 이라 본다,
대다수가 그렇다 하는대는 어떤 이유라는게 존재하는건 아닐까? 한번 생각해보고
눈여겨 보고 한다면 분명 다양성을 갖출수있고,맹신을 벗어나 어떤 빛이 보일수도 있는일이다.
과거에만 집착해 현재를 보지 못한다면 미래는없을것이기에 또 그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것이기에,
짧은 필력 이지만 참지못하고 이글을 쓰게된다.
이글을 어떤분들이 읽고 단하나 아니 아주 조그마한 단서나 조각을 찾아내 변화를 읽어 낸다면
나 포함 많은 분들이 다행으로 여길것 이므로 ....
위에 언급한 분들이 우매하고 몰 상식하고 무식한이들 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일이지만
너무나 똑똑하시고, 상식도 풍부하시고, 언변도 출중하시고(내가 느끼기에)
하는걸 보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 이랄까....
물론 그분들은 오지랖(또는 잘난척)이라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고사에보면 석가모니가 제자들과 길을가다 바로 길옆 풀숲에서 뒷일을 보고 있는사람을
불러 타이르되 만인이 지나 다니는 길옆에 볼일을 보는건 아니다 하고 돌려보내니
제자 한분이 물으시길 아까 길 가운데 볼일을 보는이도 있었는데 그일은 그냥 지나치시더니
왜 저기 급해도 부끄러워 풀숲에서 볼일을 보는이는 나무라신거냐 물으니
석가모니 가로되
처음 그는 말을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이 이니 말을 할 필요가 없었고,
다른 이는 조언한다면 깨우칠 사람이니 그리 한거라....
이는 두번째 분은 창피한것도 알고 상식이 뭔줄도 아는 이이기에 풀섶에 숨어 일을 본거라 생각하고
아마도 말해주면 금방 자기의 오류를 알아챌 사람이란 뜻일거다.
과거에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를 포용하고 용서 하고 덮어주면
다시는 그런일이 반복 되지않을까??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확률은 현저히 떨어 질거다
그래서 그런 일들이 만연하고 계속해서 반복되져 왔던 것일거고....
어떤 사람들에겐 경각심도 필요하다.
그래서 과거 에도 "일벌백계" 한 고사가 꽤 많다 여겨진다.
물론 내말을 오해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케이스를 가지고 그렇게 하란 뜻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잘못한 것을 알고도 그를 벌하지 않는다면 과거의답습은 불보듯 뻔한 일일것이다.
누가 경계를 할것이며, 그를( 대다수가 잘못이라 일컫는 일들) 잘못이라 여기겠는가?
물론 "적폐청산"(적페청산은 일예일 뿐이다)같은 어떤 슬로건을 걸고 성과를 내기위해 여론몰이든
단죄든 하는것도 너무나 위험하고 불편한일 일것이다,
나랏일에 가장 위험한것이 국론분열 이다.
자꾸 서로 안된다만 할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탄핵이라는 국가적 대위기와 북한의위협 또는
중국과 미국같은 강대국과의 외교마찰 을 줄이고 아니 이겨내고 대한민국이 진일보 할수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한다???
서로 등대고 다른곳을 볼게아니라, 마주보고 하나되어
조금씩 이해해주고 국민이 먼저 하나되 뭉쳐 대처한다면
이를 외면할 정치인들도 별로없을 뿐더러 충분이 해쳐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 된다면!!
위정자 기득권자 상류층이 잘사는 사회가 아닌
일반국민이 즉 서민들이 잘사는나라 약소민이 소외계층자가
안중근의사가 그리도 외쳤던 "대한국인"이라 자칭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수 있는 나라도 전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것이다,
내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게 부끄러운일이 아닌 자랑스러운 일이되길 바라며
2018년 아니 쭈욱~ 이리 되는게 나의소원이자
온국민의 하나된 소원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래본다.
오늘만은 제발 이글에도 딴지걸고 싶은 마음이 생길 지라도 참으시고,
하나되어 반목하지않고,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댓글들만이 달리기를 기원하면서
졸필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2018년 한해 원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그일들중에 위에 당부했던 "대한국인"은 꼭 포함시키시길^^)
어복많고 가내 행복 충만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時 和 氣 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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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