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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앵커브리핑(붉은 물을 빼고 푸른 물을 들인다)
앵커브리핑을 보니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1988년 5공비리 청문회 때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득이 아무리 조심해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기업인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식구 우리 가족...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가족이 죽었는데... 3천만원 4천만원 8천만원 주니 못주니 싸우다가...
그 절대권력을 가진 군부에는 5년 동안에 34억 5천만원이란 돈을 널름널름 갖다 주면서 내 공장에서 내 돈벌어 줄려고 일하다가 죽었던 이 노동자에 대해서 4천만원 주느냐 8천만원 주느냐를 가지고 그렇게 싸워야 합니까? 그것이 인도적입니까! 그것이 기업이 할 일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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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업적이 나오더군요.
나무심기.... 누가 뭐라든 큰 업적입니다.
그 뉴스를 보고 한쪽 마을에서는
빨갱이 뉴스라며...웅성되는 것을
마침 지나가던 어떤 분이 보시고
글을 쓰셨더군요.
기가막힌 타이밍이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기업의 임금을 생각하면
노조의 편을 들기에는 힘듭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임금의 차이가 엄청나지요
심하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만 많은 대기업 노조...
그렇다고 노조가 없어져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노조의 형성과 활동을 막거나 방해하는 것 또한 큰 범죄입니다.
적폐청산...좀 더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이뤄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