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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론을 믿지 못하는 이유

誠敬信™ IP : 3cd509b041b64cb 날짜 : 2018-08-06 16:02 조회 : 4047 본문+댓글추천 : 0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bmw의 화재지요?

유독 불이 잘나네요

허지만 bmw 차량만 불이 나는건 아닌건 모두 아실겁니다

허지만 지금껏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불타는 차량들 뉴스에 나온것 몇건이나 될런지요?

2010년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소방방재청의 화재 발생 출동기록을 보면

하루평균 14대 가량이 화재가 발생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화재발생 1위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차량이었습니다

그다음은 포터와 봉고 였구요

승용차로는 소나타가 1위더군요

10,000대당 화재발생율로 따진겁니다

소나타 13.5대 bmw7.89대

공정해야 할 언론이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 산업을 보호한다는 측면이 있기도 할테지만 국민에게는 진정할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기사주소 링크 합니다(퍼오는 재주가 없습니다)


http://www.autodaily.co.kr/news/photo/201601/38305_8804_745.jpg

디젤게이트도 그렇습니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당시

조작시 공해 물질이 얼마나 나오고 조작하지 않을시 공해물질이 얼마나 나온다던지.............

이런 비교기사는 단 한건도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곳저곳을 헤메다 보니

유럽 소비자 연합 비슷한곳에서 주행시 기준으로 측정한것이 나오더군요

그 시험에서 일등이 폭스바겐 이었습니다

즉 조작하지 않아도 현재 판매중인 차들중에서 평균적으로 공해물질이 다른차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배출한다는 충격적 기사 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 싼타페가 하위권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렇다면 환경만을 생각 한다면 사실을 밝혀야지요

허지만 그 차이점을 기사화한 메이저 언론사들 한개도 없었습니다

이래도 언론을 믿어야 할까요?

정치기사들은 정확한 사실확인은 고사하고 없던 이야기도 만들어 내는곳이 언론 입니다

즉 제대로 알고 속고 싶지 않으면 눈 똑바로 뜨고 귀 크게 열고

이곳저곳을 찾아보고 합리적 의심을 가져 보셔야 할겁니다

우리가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들 언론에게는 없습니다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언론에서 보도된 100%를 믿지 말고 2~30% 정도만 믿고

스스로 찾아서 100%의 팩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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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선생님 18-08-06 17:08 IP : 243cf7f8c7d5e91
이곳에 자주 들리시는 분들이 지금에 얼롬을 및는것이 더 심각한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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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誠敬信™ 18-08-07 14:46 IP : 3cd509b041b64cb
네 특히나 언론같지 않은 언론을 믿는다는것 정말 심각 합니다
추천 0

3등! 하드락 18-08-06 18:00 IP : a5bf3e3d10c36e4
각각의

눈높이와 시야...

그리고 입맛에 맞는 것을 흡수를 하지요.

모두 믿을 수 없다고,

모두 거짓을 말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모두 열어두고 거짓을 찾는 재미도 있더군요.
추천 0

   
誠敬信™ 18-08-07 14:48 IP : 3cd509b041b64cb
맞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숨기려 하는 진실을 찾아내는 재미도 꽤 있는것도 공감 하구요^^*
추천 0

손마찌마 18-08-06 23:22 IP : 7845ed3fd2c942c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설득력이 있지..
Bmw영업 사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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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7 14:49 IP : 3cd509b041b64cb
ㅎㅎㅎ

근거 올렸지 말입니다^^*

소방방재청의 기록 말입니다

님을 설득하기 싫습니다

진심 입니다
추천 0

차칸붕어님 18-08-07 01:28 IP : edd0cef87b5d64c
works for bmw?
추천 0

뭘해도꽝 18-08-07 07:25 IP : d2a752c037a325e
차칸붕어님 한글 잘 쓰시던데

왜 계속 영어로 쓰세요?

관종이세요?

적당히 합시다
추천 0

   
誠敬信™ 18-08-07 15:29 IP : 3cd509b041b64cb
ㅎㅎㅎ

관종?

그냥 내버려 두심이 좋을듯 합니다

주제 파악도 못하는 댓글좀 보세요

우리글의 주제도 파악 못하면서 영어?ㅋㅋㅋ(저 영어를 찾으려고 얼마나 고생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저 그냥 유아들 옹알이 정도로 이해 해주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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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똥 18-08-07 09:39 IP : ffc082278fdf5cf
폭바 미국에서 천문학 적인
징벌금 물지 않았나요?
추천 0

   
誠敬信™ 18-08-07 15:23 IP : 3cd509b041b64cb


천문학적 징벌금 미정부와 합의했지요

허지만 전 그것을 논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우리나라의 언론들이 본질을 제대로 보도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쁜 bmw놈들이 조작질을 해댔지만 그래도 현대 산타페보다 공해물질 덜 나온다

이런 보도를 보고 싶단 이야기 입니다

왜냐 하면 bmw가 조작질 하게된 원인은 결국 환경문제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환경문제의 본질인 공해물질이 조작시 얼마나 나오는지?

조작하지 않을시에는 얼마나 나오는지 비교해 놓은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작하지 않은 현대차나 기아차 쌍용차등등

이런차들은 공해물질이 얼마나 나오는지?이런 보도 보신적 있으신지요?

현대차의 화재발생은 왜 뉴스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bmw 의 화재는 메인을 도배 하는지요?

조금 형평에 어긋나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진정 환경을 중시하고 환경문제 이야기 하려면 모든차중에 공해물질이 가장 적은 차를 추천한다던지

우리나라 생산차들의 문제라던지 이런것들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전 우리나라에서 살수 있는 모든 차종을 비교한끝에 경제성,환경성에 중점을 두고

구입했습니다 굳이 차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현재 비교로는 가장 공해물질이 적게 배출되는 차라고 확신 합니다

해서 언론에 불만이 많았던것 이구요

결국 언론의 본질인 사실주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생각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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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18-08-07 15:40 IP : a5bf3e3d10c36e4
tmi

언론이 하는 일이

모든 분야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보도를 한다면 좋을까요?

자동차 이야기를 하시니...

그렇게 특정 업체나 차종을

비교해서 무엇 보다는 무엇. 이라고

보도 하면 정당 할까요?

문제가 있고 문제가 발현한 사건을

보도하는 것과 전 차종과 업체를

비교해서 보도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죠.

만약에 현대차가 불이 더 많이 난다는

가정하에..

언론에서 bmw보다 현대가 불이 더 많이 납니다.

라고

보도한다면 bmw 변호 해주는 꼴입니다.

현대차가 불이 났다면 그 자체로 기사화 하겠지요.

하지만,

bmw는 하자를 인정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국산차는? 이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이것을 일반화하여

보도하는 언론이나 관련기관을

호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언론이 잘 한다는 뜻이 아니라,

언론에 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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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7 15:58 IP : 3cd509b041b64cb
전 단지 자동차로 예를 들었던 뿐이구요^^*

하드락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문제가 있을수 있지요

또한 예를 들자면 조선일보에서 현대차가 좋다해서 현대차 샀는데

불이났다고 하면 조선일보에 책임지란 사람 생길겁니다 ^^*

결국 제 예가 황망했다면 사과 드리구요

전 정당한 보도를 원한다는것 일뿐입니다

bmw의 화재가 계속 터지기에 우리나라차는 어떨까 해서 한번 찾아본 자료에 황당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스타렉스의 경우 무려 10,000대당 화재 발생율이 35대 정도 되는겁니다

하루 평균 14대 정도 차량화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도된적 있었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연속적으로 불이 나긴 참 잘나네요

bmw나 폭스바겐을 옹호할 생각 전혀 없구요^^*

주제 파악 못하는 사람 말대로 bmw 영업사원 아니거든요^^*

월척에서 제 직업 아는사람 몇분 계실겁니다 ㅋ

정말 정직한 언론 진짜 평등한 언론을 기대 하는것은 현재 세상에서 기대하기 힘들다는것은 압니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아 불평함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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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18-08-07 15:42 IP : a5bf3e3d10c36e4
언론에 너무 큰 기대를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비단 자동차만의 경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을 따지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언론의 . 보도하고 알리는 사람의 입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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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7 15:59 IP : 3cd509b041b64cb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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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18-08-07 16:04 IP : a5bf3e3d10c36e4
긴 글 읽어주시고

의미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또한 뉴스로 단체 또는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언론의 행태를 볼 때면 화가 납니다.

일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걸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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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만대박 18-08-07 16:33 IP : 53d4c5304f038a6
링크 걸으신 곳엔 화재가 났는데 무엇 때문에 났는지는 없네요.
그분들이 집게 하신 화재 건수가 차량 소유주에 잘못으로 났는지
아니면 차량 제조사에 문제로 화재가 났는지가 없습니다.

bmw의 문제는 차량의 구조적인 문제로 운전자의 잘못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 발화의 문제로 심각한 것입니다.

댓글에 스타렉스를 예로 드시면서 화재가 그렇게 많이 난 문제인 차로 말씀 하셨는데
그화재의 원인이 재조사의 잘못으로 났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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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7 17:39 IP : 3cd509b041b64cb
네 맞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없더군요

화재건수의 집계만 있을뿐이지 원인에 대한 기사는 저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bmw의 경우 잦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이슈가 되어 원인을 찾을수 있었던것 아닐까요?

통계상으로 하루에 14대씩 차량화재가 발생합니다

하루에 14대 정도 화재가 발생하는데 지금껏 보도된 기억 있으신지요?

설마 14대 모두가 운전자의 과실일까요?

그렇다면 왜 유독 스타렉스의 화재 발생률이 단연 높게 나올까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차량의 구조적 문제가 아닙니다

바꾸어 말해서 스타렉스의 화재발생을 빠트리지 않고 보도 해주었다면

운전자의 잘못인지 제조사의 잘못인지 국민들이 따져볼 기회는 있었을거란 생각 입니다

지금껏 차량의 구조적 결함 우리나라 제조사들 인정한적 있습니까?

지금껏 제가 현대차의 답변중 제일 어이없는 답변이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한 답변중

에어백이 터지는 각도가 맞지 않아 에어백이 터지질 않았다는 답변 이었습니다

현대차의 답변대로 라면 피치못할 충돌사고시에는 에어백터질 각도로 충돌해야 살수 있단 겁니다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부산의 산타페 급발진 사고도 동영상을 보셨더라면 운전자 스스로 제어하지 못함을 알수 있었습니다만

급발진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해자 급발진을 증명해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법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우리 개인이 할수 있겠는지요?

그래서 형평성 있는 보도를 원하는 겁니다

저의 본질적인 토론의 주제는 자기의 이익에 반하는 보도를 하지 않는 언론을 믿지 않는다는 겁니다

스스로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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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7 17:42 IP : 3cd509b041b64cb
우리나라에서는 피해자 급발진을 증명해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법이 있습니다

이문구를 피해자가 급발진을 증명해야만 인정되는 어처구니 없는 법이 있습니다로 수정합니다

글을 마구 써내려 가는 편이라 오타가 가끔 발생 합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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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만대박 18-08-07 19:43 IP : 53d4c5304f038a6
제가 발재자님의 글을보고 느낀점은 bmw의 부품 문제로 인한 화재사고를
단순히 소방 방제청의 화재 출동 건수로 단순 비교하여 스타렉스와 산타페는 문제가 많은 차로
오인 할수 있는 표현을 쓴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
링크 걸으신 자료를 보면 소방 방제청의 화제 출동 건수 입니다.
에를 들어 누구의 방화로 차량 화제가 나면 그분들은 기록에 어떠 어떠한 차에 화재로 출동 했고 화재 진압 했다고
기록 하겠지요.

제가 보기엔 근거가 희박한 자료로 특정 회사의 특정 모델을 bmw사의 문제와 결부 시켜
기래기들을 욕하시면서 그 회사까지 문제시 하는것에 의문을 표하는 것입니다.

과연 스타렉스가 지금의 bmw와 같은 상황에서 불이 나는 상황이 화재발생 728건 연평균 121.33건 1만대당 35건 이상의
벌어 진다면 그것을 모두 기래기들이 침묵하고 외면 한다고 덮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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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8 14:22 IP : 3cd509b041b64cb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붕어낚시만 대박님의 의견에도 공감 합니다

하드락님의 지적에도 사과 드렸던 부분이구요

허지만 마지막 말씀에는 의문이 듭니다

모든 기레기들이 침묵하고 외면한다고 덮어 질까요? 이부분 말입니다

그런 사실들이 지금껏의 상황에서 많이 덮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이십구쩜팔 18-08-07 23:13 IP : 3495abd47ab9041
1. 자료 인용을 잘못하셨습니다. 일반 차량화재 통계와 부품 문제로 인한 화재를 동등한 수준에서 비교하시면 안되죠. 현 BMW 차량화재는 특정 부품 불량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화재이며, 동일 부품을 사용한 모델들도 위험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제조사측에서는 질질 끌다가 약 10만여대를 리콜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제조사의 국내 모든 모델 총 판매량이 년간 5만대 정도 입니다.

2. 폭스바겐 이슈도 촛점을 벗어난 엉뚱한 문제제기 입니다. 공식적으로 기관에 신고한 수치와 실제 수치가 다르고, 더군다나 제조사가 해당 자료를 고의로 위조한 듯 보이는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에 비하면 사골처럼 푹 우려진 현기차 에어백 답변은 코미디 수준에 불과합니다.

3. 언론의 균형감각을 환기시키기 위한 님의 글에서 또다른 불균형이 읽혀지는 것은, 제가 글을 잘 못 읽었기 때문이거나, 너무 잘 읽었기 때문이거나..둘중에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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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8 14:29 IP : 3cd509b041b64cb
자료 인용의 잘못에 대한 부분은 하드락님과 붕어낚시만 대박님께도 사과 드린부분 입니다

제 단순한 생각으로 평등한 보도 부분만 생각 했었던 저의 불찰 인정 합니다

왜냐면 bmw보다 통계적으로 분명 많은 화재가 있었던 차량들 입니다만

우리가 그동안 스타렉스나 포터 등등 국산차들의 화재 소식이 이렇게 보도된적이 있었나?하는 단순 생각이었을뿐 입니다

폭스바겐의 이슈

네 맞습니다

신고한 수치와 악의적인 은폐가 있었습니다만

말씀 드린대로 조작하지 않은체 실주행 실험으로 국산차보다 공해 물질이 덜 나온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언론의 균형을 말씀 드리기 위해 자동차를 예를 들었지만 잘못된 예를 든것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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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복 18-08-08 02:29 IP : a2a7b59939db44e
자동차 낚시 영화...
평범하게 좋아합니다.

성경신님의 발제하신~
원론적인 정서적 감성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글로 표현된 문장과 예시에서~
느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BMW 520D는 스펙상으로는 소나타급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이고~
자동차 가격은 쏘나타의 2배 정도 입니다~

그리고, 화재가 발생한 자동차는 특정형식이고~
특정기간에 집중되어 반복되었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언론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가격이 두배이기에~ 일반적 관점에서~
더 좋아야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기대 관점에서 본다면~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관한 언론기사 중에서~
언론이 먼저 선도적으로 기사를 생산하는 경우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홍보하고 싶은~
소비자평가나 전문평가기관의~
자동차 모델에 대한 긍정적 평가 기사이겠구요~

소비자로부터 양산되는 이슈를~
후발적으로 따라가는 기사는~
이번 BMW 520의 화재와 같은~
자동차의 결함에 관한 이슈와 같은 사건들일 것 같아요~

일례로, 스타렉스의 경우~
특정연도 생산, 특정 엔진형식, 특정 구조형식 등에 관한~
특정성과 집중성을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없고~
또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시작된~
집중된 이슈는 없었다고 가정하는 상황이라면~

스타렉스의 화재발생 건수가 수치상으로 높다고~
체감 상으로 판단한다 하여도~
그 수치를 유의미하게 해석할 수 있는~
특정성이 부족하기에~ 활용성 또한 부족할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는 생산이 시작된 지~
20년 이상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스타렉스가~
생산된지 10년 된 모델인지~
최근 생산된 모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사용자가 사용하는 형식 또한~
승합 또는 화물(벤) 형식이기에~
일반 승용과는 구분된다 할 수 있고~
관리 또한, 일반승용자동차보다 소홀했을 수 있다~
이렇게 현대차에서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타는 자동차는~
현대기아차도 아니고~
장래에,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의사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저는 현대기아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언론은 권력이기도 합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에 의문을 표시하는~
원문의 정서적 기반에~ 공감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원문이 표현하는 내용의 구성적 관점에서~
인용된 자료는~
아쉬움이 조금 느껴진다는 말씀을~
주제 넘게 드리는 것이구요~

남자라면 자동차에 관심이 있고~
자동차 이슈가 인용된 원문을~
지나치지 못하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언짢게는 생각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誠敬信™ 18-08-08 14:36 IP : 3cd509b041b64cb
답변이 늦어 죄송 합니다

직업의 특성상 새벽에 나가기 때문에 일찍 잠이 듭니다

지금은 퇴근 한거구요

언짢은일 전혀 없습니다^^*

뚱복님의 말씀에 공감 하는 부분 많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잘못된 예를 들었다는것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저 정치적논제 보다는 자동차라면 괜찮겠다 라고 생각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전 사실 이번글로 많이 배웠구요 기분좋습니다

두분만 빼면 사실적 논리와 옳은 지적으로 서로의 생각을 들을수 있었구요

늘 이정도 토론방이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덥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천고어비의 계절 오겠죠

모든님들 대물 하소서^^*
추천 0

붕어낚시만대박 18-08-08 21:15 IP : 53d4c5304f038a6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기래기들이 정권과 결탁하여
그토록 감추고 외면 하고 싶었던 세월호 참사의 진실 과정이
세상에 들어 나는것을 보십시요.



또 이건희 성매매 의혹 동영상 들어 나는 것을 보십시요.

이외에도 많이 있겠죠.

잠시는 진실이 외곡되게 나타날수 있어도 지금은 소위 메이저 언론에 기래기말고도
탐사보도 전문 언론... 각종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등 끊임없이 진실을 말하는곳이
너무 많기에 오히려 수구 기래기들이 어쩔수 없이 취재를 하여야 하는 상황도 만들어 집니다.

기래기들에 대한 불신은 저또한 공감 합니다.

노회찬 전 대표의 죽음에 조국 수석의 문상 후에 인터뷰 질문 수준......

박근혜 탄핵전 청와대 에서 다소곳이 듣던 청와대 출입 기래기들에 모습....

신문 방송국에 직장 잡으려고 입사 하였다가 잡게된 무시무시한 제4권력.....

그들은 어쩌면 준비 안된 흉기 일줄 모릅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 십시요....^^
추천 0

적수역부 18-08-08 22:15 IP : a7e08e4e5989087
본글의 주ㅡㅇ심취ㅏ지에 동의합니다.
건강한 사회질서 전체국민의 이익에 매우 중요한 언론의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너무나 사실중심의 공정한 보도와는 매우 거리가 먼 특정 정치권력이나 재벌 가진자의 편에선 자의적이고 편파적이고 진실을 왜곡한 보보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정치권력이나 재벌권력들이 사회ㅏㄹ ㄹ 어지럽히는 촉매제 역활이나 홍위병역활을 하는 주체가 언론일 것입니다.
서로 불신하며 정파논리로 국민갈등이 끊임없이 확산된 것에 매우 큰 공헌을 했다고 뵈ㅏ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하고 큰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를 지적한 본글의 중심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본글의 지엽적인 부분에 약간의 착오를 붙들고 시시비비를 너무 하다보면 본글의 중심취지자 희석되지나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 본글과댓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을 나름 적어봤습니다.
추천 0

   
誠敬信™ 18-08-09 15:50 IP : 3cd509b041b64cb
저의 잘못된 예시로 인해 부분적으로 희석되버린것은 어쩔수 없네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추천 0

붕4짜 18-08-09 01:26 IP : 8a28059266448ad
이글에 머리에 똥만가득한
거시기들을 얼씬도 않네요?
무식해서 그런가?
추천 0

   
誠敬信™ 18-08-09 15:51 IP : 3cd509b041b64cb
어떤 거시기들을 말씀 하시는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거시기가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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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9 15:53 IP : 3cd509b041b64cb
어떤 거시기들 말씀이신지요?

그냥 웃고 지나가십시다

거시기가 거시기 하나 거시기 하니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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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몰이 18-08-09 08:51 IP : 5046cdc58bcfaf4
[현장+]"차량 화재 연간 5000대인데, BMW만 비난한다고?
김남이 기자 입력 2018.08.09. 04:00

차량 화재 통계적으로 봐도 올 BMW 화재 많아..7월은 보통 때의 4~6배 많은 수준

'1년에 한국에서 차량화재가 5000건, 하루에만 14건이 난다.'최근 차량화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BMW 관계자와 대화를 하다 보면 이런 말이 뒤따른다.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심상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말에는 '다른 차량들도 불이 많이 나는데 유독 BMW만 여론의 집중을 받고 있다'는 뜻이 숨겨져 있다.

올 1~7월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은 30여대. 이 숫자만 놓고 보면 일부의 이같은 주장이 맞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명확한 분석을 위해 차량 화재 통계를 확인해 봤다. 답부터 말하자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우선 연간 차량화재가 5000여건, 하루 평균 14건이 나는 것은 맞다. 8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년(2015~2017년)간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만5011건으로 연평균 5004건이다. 올 상반기에는 2502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화재 건수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소형승합차, 화물차, 버스, 덤프트럭, 특수차 등이 모두 합쳐진 데이터다. BMW는 국내에서 승용차만 판매하는 만큼 화재 발생을 승용차로 한정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급감한다.

지난 3년간 승용차의 화재발생 건수는 총 6540건, 연평균 2180건이다. 올 상반기의 경우에는 1128건의 화재가 승용차에서 발생했다. 전체 차량 화재 건수의 43.6%만 승용차인 것이다.지난 6월 기준 국내 도로 위를 달리는 승용차(등록기준)는 총 1837만대다. 승용차 화재 건수를 감안하면 1년에 승용차 1만대 당 화재가 1.19건 발생하는 셈이

다.국내에 등록된 BMW 차량은 총 39만대로 통계적으로 1년에 46건의 화재가 발생한다고 추산할 수 있다. 이미 BMW의 1~7월 30여건의 화재는 통계상 예상 가능한 범위(27대)를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다.하지만 감안해야할 변수가 또 있다. 화재 발생요인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화재 발생 건수는 교통사고, 개인부주의, 차량 결함, 방화 등 다양한 원인의 화재가 모두 포함된 수치이다. 지난 3년간 차량의 기계적·전기적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는 전체 발생 건수의 58.6%다.

BMW의 30여건의 화재가 주행 중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것을 미뤄보면 화재가 상식선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가 된 BMW 디젤 차량의 등록대수가
전체 BMW의 64%(25만대)라는 것도 생각해볼 점이다. 또 BMW 디젤차량의 74%는 출시된지 5년이 안될 정도로 연식이 짧다. 특히 12건의 화재가 발생한 지난 7월로 기간을 한정하면 BMW의 차량화재가 비상식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7월 국내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총 건수는 479대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BMW 브랜드는 기계적·전기적 결함으로 한달에 2~3대의 화재가 발생해야 한다. 하지만 7월에는 이를 4~6배 뛰어넘는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에 특별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BMW도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에 결함이 있다고 밝혔고, 관련 차량 10만6317대를 리콜할 계
획이다. 리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안전진단에서는 8.5%의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BMW가 추산한 전체 EGR 결함률(디젤차량의 0.1%)보다 높은 수준이다. 짧은 기간 국내에서 화재가 집중된 것도 아직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BMW는 EGR 결함
으로 유럽에서도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BMW 관계자는 "정부와 협조를 통해 성실히 추후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며 "우선은 긴급 안전진단과 향후 있을 리콜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도 한번 퍼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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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8-08-09 15:55 IP : 3cd509b041b64cb
이제 비엠의 화재가 주제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물론 저의 잘못된 예시로 이리 되어 버린점 사과 드립니다

이자리를 빌어 비엠을 옹호하거나 변호 또는 미화시킬일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다 같은 소비자의 입장이니 말입니다

오늘도 두대나 발생했네요

진짜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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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18-08-09 16:10 IP : 5735d67e19a79ba
Bmw의 화재빈도는 통계적으로 굉장히 높은수치이기에 ^^; 문제시되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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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마찌마 18-08-10 13:41 IP : e678f19c074729d
원글을 읽고 다녀간 흔적만 남기다 보니 짧게 bmw영업 사원인가?라고 댓글을 올렸는데요..
눈에 보이는게 다는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앞에서 지적했듯이 소방 방재청에서 관리하는 화재는 이유불문 댓수만 집계됐다는 겁니다.
운행중인지, 사고후인지, 부동액이 없어서인지, 노후차인지,튜닝차인지, 주차된 건물의 화재로 발생한건지 하물며 방화로인한 화재까지 다 포함된다는 겁니다.
BMW 화재처럼 운전자의 영역을 벗어난 완전한 차량의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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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피싱 18-10-07 09:32 IP : ba631169f194e41
울 나라 언론은 남 헐뜯고 매장시키는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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