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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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군인정신 나름 그건 분명한분이구나
자신을 희생하며 부하나 관련된이들에게 피해가 없기위해
선택한 희생정신
사람이 스스로 죽음을 택할때의 그심정은 당사자가 아니고는 알수없을터
얼마나 괴롭고 힘든선택일까라는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자신의 생명을 던지며 타인들한테 전하고저하는 메세지 그게 그소중한 생명의 값일텐데
이재수 전기무사령관의 선택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남기는걸까
그는 단지 군인이기에 군인답게 당면한 치욕이나 자존감을 지키기위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해야했을까
한편으론
좀더 군인답게 정정당당히 법정까가지 대하며 자신의 소신을 천명하며
자신의 유서처럼 한점부끄럼없이 살아온점을 밝히며
당시상황에 관하여 떳떳한 주장을 피력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떳떳함이 무릇 단지 상명하복이라는 군인정신이기에
사회전체에 미치는 오류가 있었다면 당당히 인정하며 사과하는
그런 군인이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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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무현 전대통령이나
고 노회찬의원의 죽음을 결부시키며
딴지를 거는글에는 절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