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옥시시내림찌를 만들어서 요즘 조과 재미가 쏠쏠 합니다.
친수성찌..사실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표면에만 물이 흡수되게 만들는게 관권이지 다른건 다똑같습니다.
강력본드로 만든것도 있다고 하는데 강력본드 건조후 확대경으로 보면 벌집처럼 홀이 많습니다.여기에다 사포질하면 표면이 다듬어지는데 그 홀 사이사이에 물이들어 친수성으로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근데 본드로 도장은?? 쫌 변색도 있고 오래 쓰지 못합니다.옥시시 내림찌는 몸통 방수만 신경쓰시고 마지막에 페인트가게나 아님 찌재료 파는 사이트에 가시면 수성 페인트 팝니다.
이걸로 마무리 하시고 건조후 사포 1000방으로 물사포 하시면 친수성됩니다. 너무 많이 사포질하시면 페인트 벚겨집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포질로 인한 약간의 거친 표면에 물이 스며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도 비싼 돈주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방법은 샌딩(초벌작업) -> 착색(자신이 원하는 색상 도색) -> 에폭시 및 우레탄 등등 (방수도장) -> 수성페인트
(1회~2회 물과 희석하여 칠하고 3회째 원액으로 칠함) ->하루 건조후 1000방 물사포 ->완성
저의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시중에 나온 친수성 정품?? 이랑 비교하며 사용해봤는데 별만 차이 없습니다.
삼나무 4푼~8푼 바키라 5푼~8푼 만들어 봤는습니다.
전 그런 재주가 없네요...
분양 좀 해주심.. 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