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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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양어장에서 사용할 찌입니다
저부력 찌를 만들었습니다
낚시라는 같은 취미가 있는지도 모르고 10여년이 흘렀내요
만나면 거의 공통 관심사가 직장이나 자녀들 얘기정도만 하다보니,,,
예산에 거주하는분으로 양어장만 출조하여 2호 봉돌 아래로 장찌 70Cm 이상을
만들어 달랍니다 몸통은 다루마형태로..
찌통에서 그냥 둬개 꺼내주려고 했는데 원하는 부력의 찌가 없어 술김에 OK 해 버립니다
왼쪽 첫번째 것이 평소에 만들어 쓰는 크기인데
몸통을 작게 만들려니 조금은 손가락이 아펐습니다
부력은 도레추 2호는 풍덩하고 잠수
도레추 1호는 지금정도의 찌톱이 올라옵니다
아마 대략 1호반을 조금 넘는 부력일듯 합니다
실 사용자 요청의 부력입니다
쭉욱 올리는 입질 보시고 딱지도 많이 껀지시길....
임조사님 올해 꼭 큰딸이 의대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오른쪽 2개는 70Cm 부력은 대략 3호에서 4호사이
같은 모양이라 구분을 위해 배와 좌대로 그렸습니다
이찌는 유부녀 찌입니다
이미 시집을 갔으니깐요 ^^ 좋은 주인과 행복하게 살기를...
이것이 제가 양어장에서 사용할 찌 4개
조명이 약한것 같아서 다시 촬영
가운데 다루마형 과 땅콩비슷한 모양을 각각 부력을 측정하니
제가 설계한 데로 고리추 1호를 먹습니다
긴화면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순부력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보겠습니다
다른 의견에 대한 태클성은 절대아니고 스스로 경험하고 느낀것입니다
지금 갖고 계신 비슷한 찌 2개 (비슷한 봉돌의찌)를 표준 맞춤을 하시고
그상태에서 케미 고무가 다 나오게 봉돌을 더 깍아 보면 유난히 봉돌을 더 많이
깍아야 하는 찌가 있을것입니다 이런 찌가 순부력이 좋은 찌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라는것이 어떤 이론적인 면 보다는 본인 스스로 많은 생각과 경험이
제일 좋은 스승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쯤 순부력이 좋은찌로 예민한 찌맞춤을 하여 낚시를 한다면
입질이 예민할때나 저수온기에서는 남들 보다 좀더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요
늘 안출하시고 쓰레기 없는 저수지 만들기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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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게 잘 지내시는지요?
언젠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금 물가에서 뵙지요...
늘 다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