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쟁이 허빵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비가 또 내리네요.
주말꾼을 망설이게 할 수는 없겠지요^^ 오늘밤 고고씽~~(제주출장가는 직원에게 집사람 입막음용 SK2머시기를 준비해 뒀걸랑요~~~ ㅋㅋ) 서론이 넘....
- 부들로 이중부력막대형 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근데 입수가 쫌 맘에 안드네요.
=> 몸통상부에서 입수되지 않고, 두세톱 정도 위에서 입수되는...
제 생각에는 현재 찌다리쪽이 더 무거워 균형이 깨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찌다리를 조금씩 짧게 가져가보면 어떨까하고 여쭙니다.(찌톱이 더 무거운가요? 아구 zzzzzz) 습기도 많아 칠작업이 어려워 가급적이면 찌톱, 다리 이런식으로 보완을 해볼까 하는데 경험이있으신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 전체길이는 40정도,
찌다리는 1.5mm카본 스트레이트, 찌톱은 솔리드내림세톱이며,
찌톱을 몸통+찌다리 보다 1cm 길게 만들었습니다.
회전도래추 1.2호정도구요, 캐미달고 캐미고무선에 현장맞춤해서 사용합니다.
행사준비 관계로 글을 올려놓고도 이제서야 봅니다.
소중한 답글 우선 감사드리고요,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
부들 몸통을 오무림은 처음 찌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들의 부력을 잘모른 상태에서 만들다 보니, 너무 고부력이라 부력을 좀 줄일려고 시작했습니다. 또 이중부력도 좋구요
- 균형의 문제는 고민 후에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 생각과 달리 찌톱의 문제도 있군요. 검토 검토....
- 찌톱은 제가 시력이 않좋아서 카본톱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느낌인지 모르지만(물론 내림세톱이 얇아서 비슷합니다만) 역광에서
쏠리드 톱은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색도 이쁘게 보이고요.. 또 찌톱칠하기가 카본이 더 어려운듯 싶고요..ㅠ.ㅠ
※ 다시한번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휴가낚시 계획잘 세우시고요. 전 가족들과 잡어낚시가려합니다.
빠가사리하고 피라미 등등등...이쪽에 은어가 올러오던데, 요거 놀림낚시 말고도 생미끼 등으로 잡는 방법이 있을까요?
빙어튀김!!! 아 먹고잡네요.
빨간색까지 자르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