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무찌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발사 오동이나 삼나무를 주로 사용 했습니다.
그중 나무 결이 살아있는 삼나무를 좋아 하는데 요즘은 삼나무찌를 거짐 사용하지 않지요.
튼튼하긴 한데 부력이 약간 아쉽죠 방법으로 속파기를 해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쉬워서
과감하게. 11mm정도 몸통에 9mm 드릴 구멍내기
문제는 아시죠 몸통 약간 힘주면 가볍게 깨집니다. 나무결을 따라
그래서 이번은 속파고 그 안에 아이소핑크 채우기
이렇게 해서 내구성은 올려주면 될거 같아서
또 드는생각 그럼 내가 좋아하는 무늬좋은 나무도 이렇게하면 자중빼고 부력늘려 만들 수 있지않을까 해서.
삼나무와 캄포나무(녹나무) 입니다. 캄포는 도마로 많이 사용하고 단단한편이며 비중은0.56 ,오동0.30, 삼나무0.38정도
비중은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고 심재 변재에따라 무게도 다르고해서 참고용으로만 봅니다.
속파기 전 속파기 후
무게가 많이 줄었죠
이렇게 하다보니 찌만 28개 진행중.
검은색은 삼나무 구멍만 파고 아무것도 채우지않은 공간찌 순접마감한 상태
나무색은 삼나무와 캄포(녹나무)와 월넛(호두나무) 속파고 안쪽에 아이소핑크, EPP(스치로폼) 돼지감자 속대 가공해서 채운것들
대부분 스치로폼 아이소핑크 돼지감자 속대 등 워낙 가벼워서 어떤걸 쓰던 같은 부피면 무게차이는 크게 없더라구요
대부분 몸통은 10~12mm 에 길이는 90~95mm정도 부력은 대충 3.5g~ 5g 정도 예상해 봅니다. 왼쪽 두개 순접마감하고 캐미 꼽고 고리봉돌 4호 딱 나오더라구요
캄포 무늬가 이쁜거 같아요
문제만 없다면 아름다운 나무의선택이 커질거 같아서. 뻘짓해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문제가 될만한 사항을 놓친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