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낚시 입문은 저의 작은 아버지와 함께 첫 출조를 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딱히 낚시에 대히 물어볼 분이 없어서..,,, 인터넷 까페에 가입을 해 눈팅으로 어느정도 이론과...
필드 경험을 쌓아가며 이제는 조금 낚시에대해서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채비도 기성품보다는 만들어서 쓰며 낚시하는 재미보다 그것을 준비하며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러던 중 찌 제작을 손수 하시는 분들을 보며 부러워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제 주변에는 낚시를 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 찌를 제작하시는 분도 없는 상태입니다.
낚시 도구도 물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찌제작을 물어볼 분이 딱히 없네요....
겨울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세하게 찌 제작하는 법을 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글을 올려주셔서 찌를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봄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듦니다.
그럼 부탁을 드리며....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참 찌 제작에 필요한 물품 목록도 부탁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작을 하려면 많은 물품이 필요하겠지요...
소소한 것부터 말씀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