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1번 갈대 찌 제작 완성 품입니다.
오랜만에 엄지 칼로?피보았네요. 피에 물든 찌....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100% 수제찌.입니다. 찌다리와 톱만 빼고요.
모든 과정들이 다 어렵지만, 찌톰 칠하는 것은 또한 정성과 기술과 노력의 결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손수 100%로 자작찌를 만드시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찌톱 칠한것이나, 몸통 다된것 찌랜드 찌나라 등등 에서 구입해서 조립만 하는 것은 수제라고 볼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만들었던 , 못만들었던. 손수 깎고, 붙치고, 칠하고, 손에 피도 나오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수제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만들때마다 실력이 향상 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많이 칭찬해 주시고 찌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우리 카페 (찌 올림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찌사모)
찾아 주세요.. 부담없이.....카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ataglove

2991번이 아니라 2119 입니다. 지송..... 꾸벅..

좋타

멋지네요.~ 나무까지.. 수제로 만드는게 참. 힘들텐데요.~

솜씨가 좋으시군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갈대 오무리기가 쉽지 않은데...
잘 오무리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찌의매력님 한마디로 굿~~~~~~~~~~~~~~~입니다^^

정말 잘만드셨네요 아~~ 갖고싶은 욕심이 ㅎㅎㅎ

까만모자님 탱큐...... 나중에 그냥 보내 드릴께요...

절대 흥분 하시지 마십시요.
전 찌의 매력님 같으신 분들 때문에 이곳에서 좋은 작품구경하고 더구나 좋으신 작품 아낌없이 저같은 초보에게 주신 분들도 계시고, 배우고 또 배우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진정하시고 계속 좋은 작품 구경 시켜 주십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태의 갈대찌 저도 언젠가 찌를 만들수 있게 된다면 제일 먼저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갈대접합찌 손많이 가는데,찌의매력님 존경스럽군요. 님,덕에 사진으로 감상도 하고 전,귀하식물인 감자풀대로 찌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더 더욱 많은 찌사진 앞으로 계속 부탁 드립니다.캬슈냄새 조심하시고 손베이는것 조심 하시기를... ..

어복 충만님 행운만땅님 감사 합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는 늘 건강 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넘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원 드림니다.

찌만드시는 분 참고 하시라고요.
몸통의 길이는 8cm
찌톱 = 0.5x1.2
찌톱의 길이는 총 50cm(데파)
찌톱 색칠은 오렌지. 검정.빨강. 3가지 사용 했습니다
오므리기는 6쪽도 해보고 4쪽도 해 보았는데요. 6쪽으로 권장.
저 보다 다들 잘 하시지만 혹시 찌를 처음 만드시는 분을 위해 글을 올려 드림니다.
부들과 갈대는 꼭 소금물에 찌는것 있지 마시고요. (단단하고) (뒤틀림 예방)
찌톱 칠할때에는 될수있으면 한번에 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찌의매력 생각과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찌의매력 님의 손은 마이더스의 손 같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동절기 건강 유념 하십시요.

좋은작품 잘 봤습니다.

어뱅님. 안녕하세요.
너무 과찬을 하십니다.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찌의 매력님..

익히 알고있었지만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6쪽으로 갈라내어.. 오므리는 솜씨는 전수받지 않고서는 따라할 수가 없겠네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ㅎㅎㅎ

갈대로도 대물반관통찌가 가능할까요..?

야간포격기 안녕하세요.
너무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야간 폭격기님께서 만드시는 찌. 늘 즐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갈대로 대물반관통찌는 만들어 보질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기능성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수초 구멍에서 하는 대물낚시라 약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모든찌는 다 수제입니다. 발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시중에 수제찌라하면서 비싸게 받는데, 그 다 소용없는 소리입니다. 모든분들이 처음 만들때 어렵지 전문적으로 만들어보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제찌라하면서 비싸게 받는것은 만드는 사람이 기술이 떨어진다는 예기입니다. 저도 낚시를 50년가까이 하면서 수많은 낚시찌를 만들어 보았지만 그 다 만드는 재미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것 저것 돈들여서 만들어서 지인들 나누어주고, 이제 생각하니 다 헛일었네요. 그동안 찌공장은 않가본데가 없네요. 전국을 누비며 다녔지만 이제는 그런 기력도 없어요. 기력 좋을때 많이 만드십시요. 나중에 기력딸리고 눈어두워지고, 손떨리면 못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모든찌는 다 수제입니다라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양어장이 아닌 일반 저수지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갈대찌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좋은찌 구경잘하고 갑니다.
부럽기도 하고.. 멋있네요 ;; 즐작하시고 월척 낚으시기 바랍니다.

예쁩니다...^^""
저도 찌를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자기가 만든찌로 멋지게 찌올림을 올린후.. 낚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만들어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정말 기분 최고일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