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다소 틀리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조과정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사우나 건조이냐! 자연 건조이냐!

크게 다른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건조과정에서의 차이로 인해 다소 부력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동목과 비슷한 색깔이 더 부력이 좋은 줄 알고 찌를 제작했는데
오히려 부력이 적게 나가는 경우 많이 있었습니다.
검정색 계열이 더 부력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색깔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저도 검정색을 더 좋아합니다.

삼나의 색깔이 서로 다른것은?
겉대와 속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나무 껍질쪽 바깥쪽의 나무는 색이 밝은 색을 띠고
안쪽으로 들어 갈수록 나무는 짙은색을 띱니다.

참고하십시요..
부력을 결정짖는것은 색이 아닙니다.
나이테의 간격을 유심히 보시고 찌맞춤 해 보십시요.

붕어n님 말씀처럼 밝은색의 재료에서 나이테의 간격이 넓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약간 빨간 기운이 나는 녀석이 정말 색깔이 좋습니다 너무 진한색은 저는 별로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어렸을때 자란곳에 삼나무가 무지하게많았습니다. 일재식민지때 거기에 삼나무를 심어서 전쟁때 쓸려구 일본일들이 심어놨다가 해방되고 그이후에도 엄청난 숲을이룬곳이었는데 산림청에서 관리를 하고있죠 산림청에서 다른나무는 잘라서가도 말안했지만 삼나무를 배면 잡혀들어갔죠 삼나무던 다른나무던 마찬가지지만 나무속재 심재라고도하는데 거기는 찐합니다 껍데기 부분쪽으로갈수록 색깍이연합니다. 단단함에있어서는 심재[찐한거]가 더 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