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칠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회원님들께서 순접 몸통에 전체적으로 하실때 꼼꼼히 잘 하는 방법 알고 계신분 알려주십시요...
저는 방법을 몰라서 의심 스러운 곳에 덧칠하고 또 덧칠해서 꽤나 두껍게 칠이 오른듯 합니다.
찌톱으로 톱을 교체하고 나서 하루 죙일 말렸습니다.
그리고 순접하고(두껍게)물에 담갔습니다. 이번에도 찌맞춤에 바늘까지 동원 됬습니다...ㅎㅎ
최초 찌맞춤 입니다.얼마나 먹을찌 몰라서 일단 제일 끝 목에 맞췄습니다...
현재 담궈놓은지 2시간 정도 흘렀는데 고대로 입니다.
아침까지 변화가 없다면 600방 사포로 얼른 매끈하게 갈고 다시 담궈놓구 출근 하려구요...
퇴근하고 와서도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더 갈던가 아니면 내쳐야겠죠!...ㅠ.ㅠ
제 실험에 쓰일 마루타들 입니다.
사실 20개를 만들어 볼 생각에 딱 20개씩만 샀는데 이중 살아 남을 녀석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난 니들중에 한녀석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뿐이고..."
"지금 니들중 하나 물 안먹고 2시간째 똑같이 떠있을 뿐이고!"
"내눈 자꾸 대기중인 니들한테 돌아갈 뿐이고~~"
저녁에 주무실때 조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