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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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물먹는 찌 과정 6번째...
또한 꼭 좋은 결과를 얻어야 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관심 갖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번에 그러니까 어제져...최초 찌맞춤 보다 약 3목 정도 잠긴 상태...
그때가 아마도 자정쯤 될껍니다.
그리고 나서 아침에 기대에 부풀어 일어나자마자 한방 찍었습니다.
담근지 약 7시간 정도 경과 후져...
약 1목에서 쬐끔 더 잠겼네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기냥 두고 출근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잠기나...
찌톱의 장력 때문인지 딱 끝선에 걸쳐 있었습니다.
제가 원한건 그후 약 1목 반 정도만 더 잠기길 바랬던건데...
그래서 일단 색을 올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전에 600방 사포질좀 하고 색 올리고 한번 더 담궈보고...
마지막으로 순접으로 최종 결과를 얻을까 합니다.
얼마전 저와는 반대방향으로 시도를 하신 분의 댓글을 봤을때는 몰랐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 해 보면 난 아직 멀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분은 이미 초기에 찌의 모든걸 갖추고 난 후 목 잠김을 조절하는 방법이시고...
저는 조절하면서 하나하나 갖춰가는 방법인데...
어젠가 그젠가 다른 방법을 생각 해본게 그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의 댓글이 생각 났었져...
아마 지금 시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의 반대 방향으로 해보심이 쉬운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 방법
샌딩--->또샌딩--->사포질--->순접--->굵은 사포질--->순접--->굵은 사포질--->또순접--->고운사포질(예정)--->색올리기--->목내림 조절용 순접고운사포질 반복
여기서 제 방법중에 순접후 굵은 사포질 두번이 반복 됬는데 이건 실험용이엇기에 반복을 한 것이고 제 방법을 쓰실분 계시다면 순접 2회후 고운 사포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고수님 방법
샌딩--->또샌딩--->사포질--->색올리기--->순접--->순접--->고운 사포질--->이후 목내림 조절 순접후 고운사포질 반복
이번 찌제작에 쓸라고 준비한 준비물 입니다.
우선 쓰레기 모으고 찌 꽂을 박스 ,그리고 샌딩신너,샌딩신너 희석재,오일스테인,순간접착제(요게 절 많이 쓰임),사포 (400,600,800방),칠용 붓
저는 몸통하고 찌톱을 기성품으로 쓰는 바람에 약 5마넌 정도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몸통하고 톱을 직접 제작 하시는 분이시라면 뭐 마넌이면 충분 하시겠네요...
경기도 않좋은데 자꾸 쇼핑몰 보지 마시고 이곳에서 허접한 제 경험담 보면서 함 도전해 보세요...
그래야 찌제작하는 업체들이 더 좋은 더 기발한 찌 만들꺼 아니겠습니까?...
남은 19개는 이미 2회 샌딩을 한 상태입니다. 이중 5개씩 방법을 달리해서 제작해 보겠습니다.
이거 장기전이 될듯한데요?...전 그냥 한번 맹글어 볼 생각 이었는데...
제 인내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 일단 시험도 해볼겸 4가지의 단른 방법으로 찌를 만들고 또 그 찌들이 실제 상황에서 서로 다르던지 같던지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또한 색이며 원형이며 그러한 찌의 내구성도 살펴 볼까 합니다.
몇년 걸리지나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적까지 제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지적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모든분들께 우선 깊이 감사드리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제작 방법을 달리 해서 제작이 시작 되는 날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 그전에 이번 방법의 제작 찌를 완성하고 성질또한 자세하게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다 지났네요...또 안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든님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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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