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멀쩡해보이는것두 있지만 실제는 함몰된겁니다 ㅎㅎㅎ

함몰된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네요..^^

대가 연하면 부드럽게 말리지만

삭은부분은 함몰되더군요..

저도 가끔 이런 경우를 격는데

아깝다기보다 들어간 정성이 아쉽습니다..^^

공이 마니들어갔는데 건지는 확율이 넘 적네여 ^^

저는 실력이 일천하여 저 정도면
음~ 잘됐군 했는데....ㅎㅎㅎ
10개중 8개는 대충 만들어 사용을 했는데...
찌만드는 일이 참 어려운것 같아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오동나무2, 발사나무1개를 만들었는데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네요(먼지날까봐 드릴을 안써서)
검지에는 굳은살이 잡히고...
그렇게 1년을 해도 여기에 사진올리기가 창피할 정도니....
좋은 작품 늘 감상잘하고 갑니다.

님께서 위에 게시한 돼지감자 찌의 준비 단계군요.

돼지감자대가 워낙 부드러우니

아차 하면 불량 납니다

차츰 손에 익으시면 실패보다는 성공이 많아지실것입니다^^

홧팅 하십시요~!

감자대가 부드럽다보니 임의적인 가권이 될때 가장 약한부위가 크랙이 가더군요.

조금이라도 가권에 힘이 주어지면 함몰이 되는것도 다반사지요.

참고가 되실런지는 몰라도, 제 경험을 적어 보겠습니다.

최종 성형의 가권이 이루어지기 전에....

중간에 한두번 정도 임의적인 가권을 합니다.

음....최종 성형가권시 톱이나 다리 연결부위의 외경이 5mm 정도라면,

임의 가권시에는 외경이 약 10mm정도가 되게 권사를 하구요.

그리고 나서 전자렌지에 약 50초 정도 열을 가하고나서....권사를 풀면

풀대가 임의 권사를 한 모양대로 어느정도 틀을 갖추게 되지요.

물론 풀대마다 내구성에 차이가 나다보니 렌지에 돌리는 시간도 다 틀리지요.

시간조절이 과하면 속이 타는 경우도 다반사지요..^^*.

대나무를 휠때 조금씩...어느정도에 열을 가하면서 작업하는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임의 성형을 진행 한 후에 진행을 하면 ......임의 성형을 생략하고 작업 할때보다는

최종성형 작업에 권사나 홈파기나 훨씬 수월하더군요.

그리고 권사는 가급적이면 흰색 면사를 사용하구요.

접착제로 권사를 고정하다보면 권사를 해체시에 풀대에 실이 남는 경우도 있어서요.

한가지 더 이로운점이 있다면,

완전한 구형이 아닌 어느정도 타원형도 임의 성형을 거치면

만족할 만큼에 구형으로 만들어지는 잇점도 있습니다.

위 경우는 제가 작업화는 방법을 적어봤구요. 도움이 되실런지....^^

더 좋은 방법이 분명히 있을텐데....공유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글로 표현하기가 무척 힘드네여.......

고통속에 좋은찌가
탄생이 되네요 고생 하시네요...........

후루꾸님 감사합니다 꾸뻑

후루꾸님 추천한방 꾹
역시 고수셔 ^^

귀한찌 임은 알고있지만 참으로 어려운 찌네요.

좋은 작품활동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쓰던방법입니다
스팀 성형을 하면 자연스레 몸통성형이 이루어집니다
방법은 명주실을 상단부 하단부 대각으로 교차하며 감아줍니다
그렇게 감으면 줄이밀리지도않고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권사성형이 끝나면 주전자에 물을 팔팔끓여 입구에대고 돌려가며
스팀성형을 합니다 그런후에 바로 전자렌지에 넣고1분가량 돌려줍니다
충분히 식은후 명주실을 풀어 보시면 어느정도 성형이 됐을겁니다
처음보다 벌어지려는 장력이 상당히 줄어든걸 느끼실겁니다
찌톱을 꼿은후 중심잡아가며 대각으로 권사합니다
찌톱을 뽑고 순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