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경화가 시작된 겁니다..

카슈가 공기와 자주 접하면 순두부 처럼 굳어집니다..

저도 예전에 님처럼 백등유로 희석해서 담금칠 해 보았는데 ..

찌표면이 고르지 안더군요..해서..사포로 다듬고..

새로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떡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번경화가 시작되면 멈출수가 없네여
저도 jazz 님처럼 한번 사용하다 칠이 영 울퉁불퉁하고 하여 버리고 다시사서
사용하시라 권하고 싶네여
스타킹으로 걸러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냥 다 버리시고 새로사서 쓰셔야 할것같습니다.경화를 어느정도 줄이기 위해선 항상 담금칠을 하시고 카슈가 들어있는 유리관은 잘 밀봉하셔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경화가 시직되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게 됩니다

다시 구입하셔서 사용 하시는것이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만약 찌가 10개 미만이면 사포질 해도 괜찮지만 여간 힘든작업이 아닙니다 ~~~

근데 손이 많아간 찌가 애착이 많이갑니다

조립찌도 손이 많이가긴 마찮가지죠

사용할만큼만 덜어 사용하시고 비닐을대고 두껑을 닫아 밀봉하신후
거꾸로 세워 놓으면 조금이나마 덜 굳어지더군요..
하지만 굳긴굳습니다. 조금 시간이 길어질뿐..
제일 좋은 방법은 한번에 모아 도색을 하는것이죠^^

보관시 냉동실 보관하면 경화가 늦어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