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멋진 찌올림과 함께 당찬 손맛 보셨음 좋겠네요.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게 보기좋습니다 ㅎㅎ오동박스를 안붙이고 그두께를 그대로 살리셨나요 ㅎㅎ그게 쉬운 작업이 아닌데요 그림상으로는 그냥 그상태로 작업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하셨네요 ㅎㅎ굿드입니다 ㅎㅎ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정성이 가득담긴 이쁜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오동찌 구경해 봅니다..
간결하니 고풍스럽습니다..
"달밤에 가야금". 그런뜻인가요?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월야현금...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물이 멋지게 올려줄것 같습니다.

설악동님!
시간날때 한개씩 깍고 있으면 덥다고 마눌님이 에어컨 틀어주더라고요....
더위 조심하구요^^

정직한찌님!
옛날 서랍장이라서 그런지 오동 두께가 좀 되더군요.....두개 붙인거는 떡밥찌 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연장(?)이 부실해서 자대고 커터칼 만으로 잘랐더니 어깨와 손목이 쑤시더 군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낙사모님!
고맙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호수생각님! 오로지붕어만님!
저는 오동나무만 보면 먼저 거문고가 생각나더군요....가야금 보다는 남성적이랄까...
웃긴 얘기지만......달밤에 루에 앉아 거문고 켜는 선비의 모습..... back to the future 하고 싶네요
더위에 몸조심 하세요^^

저는 내일부터 휴가라..... 우리 형제 7남매 가족이 2박3일 동안 가까운 충청도 계곡으로 떠납니다....
다들 몸조심 하십시요^^

멋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