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낚시대의 등급을 나뉠 때 골드가 붙을 경우 상위 제품이라고 인식합니다.
자수정 역시 마찬가지 이지요.
드림이 있고 골드가 있습니다.
골드는 드림보다 록시에 가깝도록 경질성에 더 중점을 두어 생산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고 가격이 골드가 드림보다 20~30% 정도 더 높게 나옵니다.
그러니 저는 당연히 드림보다 골드가 더 상위 등급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4.0 기준으로 자중을 살펴보면
드림이 209g 이고, 골드는 201g 으로 나오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출시가격은 정 반대로 드림이 골드 보다 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드림은 300,000 원인데 반해
상위 제품인 골드가 164,000 원으로 하위 제품인 드림 보다 오히려 더 낮 습니다.
중고 가격은 높은데 출시 가격이 낮은..
왜 이런 기현상 생겼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골드가 드림 보다 하위 제품인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