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초 초반인 월드컵 전후?에 출시 됐네요
검정계열 디자인은 같고 정 한자와 케브라 감긴 회수가 차이가 납니다 초창기 버전이 신수향을 능가하는 허리힘과 힘과 힘의 대결에선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발란스 좋은 명품 대 이었네요.

2003년 초입니다
디자인은 점점검은색 계열로 갔지만 초창기에는 진자주빛이 많이 감도는
낚시대였죠 말그데로 자수정이었습니다

지금 딱 10대 보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드림대와 비교하면 너무 큰 차이를

보이기에 비교가 불가 합니다~~^^

특히 장대 40.44.47 칸은 정말 발란스 기가 막힙니다~^^

기스는 생겨도 기포는 잘 안 생겨요~~^^

지금 출시 되는 중.고가의 타 낚시대 보다 낚시 가면 아직도

이놈들 먼저 꺼내서 장전하게 되네요~^^

이유는 잘 아시겠죠~~ 명간이기에 손에서 떼질 못 하겠습니다~~

꼬앙님께서는
다 정리 하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이 갖고 계시는군요..

인사차 댓글에 꼬리 붙입니다.

드림대 구형 사용중입니다
10년 넘께 쓰지만 아직까지 부러진적없고 고기 걸으면 맘놓구 땡기는 낚시대입니다
노지에서 메기 80센티까지 끌어댕겨봤습니다
3.2칸대로 지금 판매대는 드림대랑은 비교 불가입니다 다른대는 쉽게 눈이 안돌아가내요
세월에 흔적땜시 괜히 조금 위축은 있내요 ㅋ
요즘 낚시대 뽀대가 당체 좋다보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