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 교환이나 기타 방법을 쓰시기전에
먼저 투척하는 방법을 바꿔보시는것이 순서로 보입니다
예로
같은 종류의 낚시대를 가지고 던지는사람에 따라
소리없이 찌만 수면에 착수하는 사람
던질때마다 쒞~~하는 강한 바람소리가 나는 사람
던지고도 수면에 착수음조차 조용한 사람이 있습니다

캐스팅 방법의 차이입니다

줄길이를 좀 길게 매세요!! 손잡이끝보다 10센티 더 길게

그렇게해도 탄성때문에 고기걸어내는데

불편한점은 없을겁니다.

위분 말씀처럼 줄을 길게 매던지
투척요령을 연습하심이...........

그정도 짧은대면 탄성으로 앞치기 하심 안됩니당..
그냥 그네 태운다는 느낌으로 진자운동 시켜보세요

네 탄성을 이용해 보내는것이 아니라 들어다 놓는다는 느낌으로 해야됩니다..탄성으로 하면 드림대나 경질대는 대부분 날라갑니니다. 앞치기가 어려우면 옆치기 해세요.. 뒷치기보다 바람에 강합니다..
옆치기 몇번해보면 정말 앞치기 보다 좋아용.. 전 개인적으로 뒷치기를 좋아합니다..

앞치기, 옆치기, 뒷치기...

낚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 까요?? ^^

savatage님의 글에 한표!
빳빳한 짧은 낚싯대의 앞치기 방법은 탄성으로 튕기면 줄이 펴지고 남는 탄성의 반발력에 당연히 떨어지므로
시계 불알(추)처럼 흔들려 나가게 하거나,
1번대(초릿대)를 일반 연질로 교체하세요.

앞치기를 흔들려서 나가게 해보시구 안되시면 줄을 좀더길게 매어서 사용해 보세요

앞치기? 뒤치기? 구멍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