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시 넘어서 통화가 되었고 12시쯤에 출발했습니다. 하필 그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담당자분께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쳐드렸습니다.  점심시간에 a/s 받은셈이죠.

  문제의 원인을 찾았는데 가이드 2개가 기울어서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또한 저는 바트 가이드 네모 중앙에 무조건 맞아 떨어져야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바트 가이드 네모에서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조절해야되는데 첫 낚시대라 ' 뭔가 기울었다. 중앙에 안맞다' 라고 제가 착각한거 같습니다.

  담당자분께서 먼곳에서 계속 찾아오게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꼼꼼하게 다시 가이드를 처음부터 맞춰주셨습니다. 기울어진 정품스티커도 다시 붙혀주시고 3번대가 약간 문제가 있다고 교체해주셨습니다. 이정도 오차면 허용기준인데 바꿔주시더군요.  아직 몇번 안던져본 낚린이라 잘 몰라서 괜히 점심시간 빼앗은게 아닌가 죄송하네요.

결론 : 해원레포츠 A/S 정말 좋습니다.

 1)  1) 낚시대 가이드라인 맞출때 융통성있게 맞추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 고정 가이드라인이 네모라면 선을 무조건 고정가이드 네모중앙에 맞추는게 아니라 그 안에서 맞춰지면 이상없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