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극복못할정도는아닙니다.

비원은 40대까지만나오죠.

낚시대는 질기지만 절번끼임이나 뒷마개가 항상 문제일으키지요.

2년정도쓰고있으나 도장은 좋습니다.철수시 극세사수건으로 닦아주면 기포는 안보이네요.

드림과비교라면 가격도그렇고 as도 생각해봤을때 드림이좋습니다.

무겁게느껴지셔도 좀더 무거운 다른대를 쓰시다보면 다시예전에 무겁다고 느껴지던대를 쓰시면 깃털처럼 가볍게느껴집니다.

용성 비원 배이스로 문화낚시에서 만든 수수대 막사용한지 4년이 된것같은데 기포는 전혀없어서 참마음에 듭니다 절번 끼는게 좀 짜증날때도 있지만 기포가 싫어서 드림은 안씁니다.. 제조상 문제인지 모르겟으나 록시 40대5절번 부러져 새로 교체한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 또 그절번만 기포생겼네요 도장 백화혐상도 심하구요~

막쓰기엔 용성께 좋은듯합니다~기포,도장백화현상 내구성을 포기하시면 드림이 좋습니다~

튼튼하고 가격대비 좋은낚싯대입니다만
26부터는 상당히 무거워집니다.

어복지존님 말씀대로 26 부터 무거워 지더군요.
신수향 27은 무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반해,
비원 26은 채비 갖춰 운용해보면 좀 묵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여러가지로 장점도 많은 대라 생각 되고요.
칸수도 12 15 18 20 22 24 26 ... 순으로 길이 운용이 자유롭게 다양한 길이가 나오고 가격도 착하고요.
다만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없어 중고가가 형편없고 거래도 잘 인되는 것 같더군요.
여느 중경질대와 마찬가지로 손맛은 그렇지만,

한마디로 무탈하고 무던한 좋은 대라 생각 합니다.

용성 비원 쓰고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써봐도 3.0 까지는 그냥 무난히 쓸만한 정도입니다만 그 이상으로는 급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도 3.0까지만 비원, 그 이상은 고급대로 준비중입니다

28대 잘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