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원다가 은성에서 기술이 파생되어
나왔는데 사람들도 글코...
그런데 원다대가 거의 좀더 늘어지는 맛이 강하죠.
다이아마스터티타늄붕어는 단절이라서
무게도 좀더 묵직하고 단절이다보니 좀더 굵고
단절이라 더 투박한 느낌이죠 그리고 단절이라
뭉툭해서인가 빳빳한것 같으며 앞쏠림이 좀더
근데 고기걸면 막땡겨도될것같은 그런 느낌의
대이죠 뭐...원다대의 설계가 처음엔 늘어지는듯
하다가 중간 허리힘부터 복원력이 잘 살아나요...
헛돈님 밎나요? ㅎㅎ
테붕- 아마도 원다에서 출시되는 연질대 중에서 가장 앞치기가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맛은 중후한 편이구요, 색상은 선우의 맥스 청심대와 유사합니다.
제압력도 좋습니다.
늘어지는 손맛을 원하시는 분은 차라리 하이옥수를 권해 드립니다.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붕어는 중경질대이면서도 제법 손맛이 좋은 편입니다.
신수향에 대항해서 출시된 것으로 아는데 수명은 길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란스도 괜찮은 편이구요, 앞치기도 좋습니다.
다만 3.5칸부터는 무게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들은바로는 기포 발생이 많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 고급대였던 것으로 압니다.
오랫동안 출시되었던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낚시대 구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모두 처분하고 원다로 왔지요
특히 수파는 제품 끼워맞추기와 절번이 하두
짜집기가 많아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