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대물낚시대(경질)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냥 손맛좋은 떡밥대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조수대로 생미끼 낚시 했으나 넘 낭창거려 올해에는 경질대 추가 구입하고 조수대는 그냥 떡밥 낚시 할때만 사용합니다.
이상 입니다.

낚시대라는건 개인마다 평이 아주 다릅니다 ^^
저같은 경우는 대물과 손맛대를 겸하기 위해서 조수대를 선택 했습니다
조수대 구입전에 gt수향을 나름대로 테스트 했었는데 저에게는 아니것 같아서...

조수대의 장점은 가늘고 가벼우면서 질기다는것이 장점 입니다
1.8~4.8 까지 사용중인데 저에게는 사용상 편하다는것이 장점 이지요
4.8까지 팔에걸어서 앞치기 쉽게 하니까요
작년에 장대만 구입해서 테스트를 하다가 계곡지에서 38.5짜리 한마리 걸었는데....
제압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조수를 선택 했습니다

단점은 캐이스와 낚시대디자인 도장과 마무리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튼튼하고 빠빳한것이 좋은대라면 예전에 맥스향어대 같은것이 최고가 되겠지요

낚시대는 한두대 구입해서 본인이 사용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광고나 주위이야기로 구입하시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낚시대 평은 다 틀리니까요 ㅎㅎㅎ

위 태풍애비분의 말씀과 같이 가볍고 질긴것이 장점이죠. 저는 다이아조수(노란것)를 17대부터 60대까지 각2대씩 가지고
대물 낚시용으로 계속 사용해 왔는데 45대까지는 앞치기로 무난히 사용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는 낚시대랍니다.
그런데 팔의 건강상 낚시를 좀 자제할까하여 중고 처분을 할려고 하다가도 미련이 남아 보유하고 있답니다.
너무나 애착이 가는 낚시대라 그런가봐요. 저한테는 좋은평을 받는 낚시대랍니다. 월님들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