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유양의 a/s를 처음 받아 보았을때

그저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품의 선택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a/s 이기에

조금은 개선 되었나 싶었지만 여전 하군요

구형 수운봉 32대의 손잡이 그립부분의 코팅이 일어났고

24대의 하캡이 빠져서 a/s 보낸지 근 보름만에 받게 되네요

오늘 발송해준다니 내일 받을수 있겠지요

단종되어 버린 낚시대 이지만 벌써 케이스도 없답니다

28대의 케이스가 아래부분 마개가 빠지는 바람에 하나 구입하려 했더니

만원이라고 하네요

참 너무 비싸다 했더니 레자로 만들어져 그런답니다

어느 낚시대 케이스는 레자 아닌가요?ㅋ(나중에 7,000원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정작 수운봉 케이스는 없고 sl수운봉 케이스는 어떠냐고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낚시대 보내는 차에 1번대와 2번대 같이 보내달라 하니

1번대 9,500원 2번대 10,000원 택배비 3,000원 해서 22,500원 ㅎ~

지금 어느 세상인데.....

택배비까지?

은성에 이어 유양까지도 이제 마음 접습니다

점수로 따진다면 겨우 낙제점수 면하는 60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