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너무합니다만,이런 글에 리플은 "사는사람이 있으니..."이렇게 달립니다.
예를 든다면 구형a급 해마하나 정도를 특별히 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중고가 32,36이70,-80,-에 산다면 이해가 안됩니다.

대 인지도가 원체 좋으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염 ㅎㅎ

'신제품 수준의 중고가 아니면 새 것을 사는 것이 맞다'에 한 표!

저만에 생각이겠지만...
중고라고 해도 요즘은 낚시대를 원체 관리를 잘하셔서
중고 장터에서 구입해도 별 이상이 없읍니다
저 또한 신수향 매니아인데 (참고로 26대 보유)
저는 신제품 한대 살 돈으로 중고장터에서 낚시대와 받침대 한대껴서 산다는 생각으로 구매 했습니다
아직까진 후회 한적 없구요..
저만에 생각이였읍니다

비싸긴 비싸죠 장비를 워낙 잘 관리해서 저도 2대 정도 중고로 구입했는데

시간이 좀 아깝긴 했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신품 가격대비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그래도 팔리는 현실이네요..

한두대 구입할거라면 새거를 사는게 낳겠죠.. 하지만 10대이상 사게된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당 3만원이면 3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니깐요~~

아직은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니 그런것 같습니다 ㅎ

서로의 입장차이 아닐까요?

구입하고 몇 번 사용하지 않고

낚시대 상태가 흠집도 없는 상태라면

그 정도 가격에 내놓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 쓰리겠죠!

중고가격이 새것이랑 일이만원차이밖에 안난거 같더라고요.
지인이 중고로 사달라고 했는데 중고가격이랑 차이가 거의 안나서
새걸로 구입해주었네요.

중고7마넌사서 1년더쓰고 팔아도 관리잘하면 7마넌 받을수있으니 사는것 아닐까요?
매력 있잖아요 중고사서1~2년쓰고 산가격에 되팔수 있으니..그냥 제생각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