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질문/답변] 붕어! 그때 그때 달라요?
궁금한 점 첫째. 과연 허리힘이 신수향에 비해 좋은지?
둘째.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느끼는 솔직한 느낌!
셋째. 32대와 29대가 쓸만한지? 예를 들어 어떤 낚시대는 29칸이 최고이고 어느 대는 30칸이 최고이더라.등의 얘기.
넷째. 저는 셋트를 쓰지 않습니다. 칸수별로 성능이 정평난 낚시대를 골고루 씁니다. 사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새로운 걸 찾아 또 써핑 합니다. 고액가의 낚시대라도 좋으면 삽니다. 하지만 확실한 제품이 아니면 내 품을 바로 떠납니다. 중저가의 낚시대를 선호하며 뽀대는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낚시대에 생기는 기포에 민감하며, 도장불량은 낚시대의 생명이라 생각하여 바로 아웃입니다. 한번 아웃된 낚시대는 두번 다시 찾지 않으며 월님들께 분양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분이 낚시대의 성능을 모르고 비싼대인데도 불구하고 중고 정상가격에 장터에 나와서 제가 샀습니다. 3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원 값어치의 30~40%밖에 남지 않은 겁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A/S보내 새제품처럼 기분좋게 판매할 수 있을텐데 귀찮아서 안합니다. 그냥 내 놉니다. 정상가격에...!. 받는 사람이 기분좋겠습니까? 월님들 품질보증서를 최대한 활용하십시요. 말 그대로 품질보증서는 보증섭니다. 품질보증서를 제중하여(동봉하여) A/S보내면 왠만한 흠집은 쎈터에서 군말않고 써비스 해줍니다."우리나라 좋은나라!" 때로는 소비자의 과실(땡볕 트렁크 방치)! 심각합미다. 고온에 견딜 수 있는 낚시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견뎌줘야 합니다. 왜냐면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허접한 낚시대에 대해서는 서로서로 압니다. 싼게 비지떡! 브랜드와 서비스, 장래의 판매예측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판매자도 구매자도 책임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책임은 판매자에 있습니다. 이점을 널리 양지하시어 애용하기 바랍니다.
소비자가 손해보는 시대는 예전에 이미 끝났습니다. 요즘은 윈윈하는 시대입니다. 사용후기에서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좋은 성과입니다. 좋은 걸 좋다고 하고 나쁜 걸 나쁘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을 바로사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글을 보는 횐님들은 복받은 깁니더! 안출하이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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