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함께 해온 수파노랭이 각진 손잡이에 금장 뒷마게 .
최근 꺼내어 펼쳐보니 하얀 껍질 굼뜸 현상처럼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이것이 기포인가 했읍니다~
상태좋은걸로 장터 올려서 대충 정리를 했지만 남아 있는 것들 때문에~은성사에 문의를~(은성사 도장부=051.601.9171)
문의 결과 그건 기포가 아니라~보호피막 이라는 답변을 줍니다,
기포라는건`~보호피막이 (하얀것) 다 벋겨지고 난 다음에 노란색 그게 벗겨지거나 물방울처럼 올라 오는게 기포라 하는 군요.
그말들 듣고 보니 짐껏 낚시대 닦는다고`~광택제로 딱은게 보호피막을 닦앗다는 결론이`~ ??
보호피막을 지나서 도장면을 닦아야 광택도 나고 할텐데?? (어쩐지 광빨이 없더만 ㅎ) 하얀 보호 피막만 짐껏 닦으니 일반 다른 낚시대 처럼 광빨이 없더군요.
보호피막 다 벗겨지고 나면 광빨이 날런지??
그러면 지금껏 많은 중고 장터 거래에 기포때문에 다투고 한게 모두 보호 피막 때문인듯 한데`~
지금 남아 있는 낚시대도 보호피막만 다 제거 되면 정상 제품이 될런지`~?
은성사 담당자 말로는~~ ((재도장을 하거나 하면 강도가 떨어 져서 안된다 하구요))
((보호피막 벗겨지거나 말거나 낚시대 기능이나 성능엔 아무 문제도 없답니다.))
다른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