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함안의 모저수지에서 낚시중 새벽 2시경 찌가 정점에 달해 챔질을 했읍니다.펑 깜짝 놀랐읍니다.칠번대가 부러저 나머지 일번대부터 육번대는 붕어가 끌고 유유히 저수지 가운데로 가고 멍하니 앉저 사라저가는 찌를 처다보고 있었읍니다.이침이 되어 같이 동출한 지인이 가지고 계신 릴대로 나머지 대를 수백번 던저 건져내 다음날 은성에 택배로 부치고 기다리고 있었읍니다.[보내진 낚시대 안에 사고 내용 상세히 적어 동봉했읍니다.]일주일후 아무 말 없이 칠번대가 수리되어 택배비 선불 처리되어 집에 도착 했읍니다.무척 마음이 흡족 했읍니다.또한 저에게는 두번째 감동을 주었읍니다.관계자 및 담당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무더위가 무서울 정도 입니다.늘 건강하시고 은성사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