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질문/답변] 신수향 해마1,해마2
마침 찾아보니 신수향 32 해마1(각진 손잡이)이 있더군요. 그래서 32 쌍포를 구성하려구 얼마전 신품을 한대 추가하여 양어장 갔습니다.
찌를 비롯하여 줄 길이등 가능한 두 낚시대의 상태를 같게 하여 앞치기를 하였는데 구형은 낚시대와 일직선으로 찌가 서는데 신형은
자꾸만 좌우로 빗나갑니다. 원래 앞치기가 좀 서투른 편이라 줄도 많이 짧게(1.2m 정도) 매었습니다.
앞치기 연습을 더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낚시대를 바꾸어야 할까요?
|
|
|
|
|
|
|
연습이야 필드에서 여러번 하다보면 되는것이죠만
고부력에 생미끼낚시가 아닌 양어장 떡밥낚시라면 우선 32대에 1.2 면 너무 짧게 매신듯 합니다.
찌날라라에 줄을 매고 잡고 당겨보면 탄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지점이 있으니 그걸 느껴보시면서 세팅해보십시요.
바톤대 밑에서 줄을 한40cm 정도에서 시작하여 줄을 위로 올라가며 잡아 당기시다보면 케스팅하기에 자신감이 느껴지는 줄 위치가 잡힐것입니다.
그리해도 구형과 신형의 위치차이가 조금은 있을 것입니다.
양어장 이용하는 조사님들의 떡밥질 해놓은 위치도 있으니 너무 짧게 매는것은 이를 활용못하게 되고
한칸수 짧은대를 사용하게 되는것과 마찬가지가 된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잉어 향어터라면 좀더 짧게 맬수가 있겠지요)
또 너무 줄이 짧으면 떡밥 낚시에서는 케스팅하기 오히려 더 어렵지요..
혹 정말 초보시라면.. 오른손잡이면 되도록 신형을 왼쪽에 구형을 오른쪽에 포진시키고 왼쪽뒤꽃이와 받침대를 옆것보다 조금 낮춰서 놓으시면 편합니다.
초보라 하시니 초보 겨우 면한 낚시꾼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