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견으로는 현재 채비 문제 때문만은 아닌것 같군요.
찌가 아주 길거나 봉돌을 너무 많이 분할한 경우가 아니라면요.
줄의 길이가 바톤대 상단 30cm라는 기준이
초리대쪽이 아니고 손잡이 쪽이라면
데자뷰님 말씀처럼 줄의 길이를 줄여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시는걸 보지않고 답 드리기가 애매한것 같습니다.
일단 38대 까지는 무리없이 앞치기를 하시는 경우라면
위로 올라갈수록 줄을 당기는 손이 대 탄력을 더 이용해야 하고(대는 부러지지 않으니 뒤로 갈수 있을만큼)
팔목 윗쪽에 거치한 대를 잡은 손은 장대라는 부담을 느끼지 말아야하고
줄 잡은 손의 탄력의 정점에서 놓는 순간과 동시에 따라나가야 될듯 싶습니다.(절대 대를 잡은 팔의 힘으로 던진다는 생각을 가지면 엘보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앞치기를 잘 하시는 분과 함께 가셔서
조언을 듣고 방법을 익히시는게 팔도 안다치고 빨리 적응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빠른 적응을 기대하며 항상 안출 하세요~~^^
컹...바톤대끝에 봉돌이 오게끔 맞춘다면 구지 긴대를 쓸 이유가 있나요?한 칸수 아래 대를 줄 안줄이고 쓰나 바톤대끝에 맞추고 쓰나 별차이없을텐데요..
40 44는 낚금님처럼 4.5부력에 30센티 줄인정도면 잘날라갑니다.찌를 백발사재질로 하면 앞치기시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