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을 사용해왔고, 요즈음은 NT수향(28칸 - 44칸)과 신수향2(32칸 - 38칸)을 주로 사용 중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신수향2는 여전히 낭창거립니다. 신수향 각진 손잡이나 해마 하나보다 그닥 경질성이 나아졌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32칸 기준으로 가볍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리형 저수지 떡밥 낚시용으로만 주로 사용합니다. 제 경우 입니다.
노지 다닐 때는 NT가 낫습니다. 36칸 부터는 확실히 앞쏠림이 있습니다만, 맹탕이던 수초던, 붕어/향어 잡탕 관리터에서 무난히 사용가능합니다.
충주 사는 지인들 영향때문인지 nt 40칸 구입해서 떡밥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44칸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지만,
예전 사용하던 신수향 36칸 보다는 훨 낫습니다. 앞치기나 제압력, 무게감 모두 낫다고 생각합니다.
맹탕 위주의 낚시라면 위 두대가 맞고요
수초 위주의 낚시라면 nt가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