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충북의 한방터에서 운좋게도 10분 간격으로 만난 멋진 녀석들. 뗏장을 가르며 42대와 52대가 마구 울어댑니다. 줄 길이를 조금만 양보하면 수초 지대에서도 겨뤄볼만합니다. 제 낚시 스타일과 너무 잘 맞기에 앞으로도 함께 가고 싶지만 조금씩 올라오는 바톤대 기포들 때문에, 과연 얼마나 더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연휴 중 안전 운행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와 더불어 출조 하시는 분들은 풍성한 조과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수골로 4짜라니
엄청난 손맛보셨네요
아~~고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