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이 막바지에 다다른듯한 느낌입니다
이주전후로 물낚시 시즌이 시작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들 유의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1. 제원

저는일단 3.2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자저울에 달아보니 106g정도 나오네요
무게는 오차가 양호한거 같습니다
줄자로 전장을 재어보니 5m65정도 나오니 제원보다 조금짧습니다
이정도 제원이라면 부족한듯하지만 일단 넘어갑니다

2. 도장상태및 마디물림

도장은 무게를 생각해서인지 얕게 도포댄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포나 이런것은 더 사용해보아야겟고 카본말린부분이 눈에 드려나게 보일정도로 얕은듯합니다
무게가 조금더 무거워져도 두꺼운게 좋을듯하나 개인차가 있기에 넘어갑니다
마디가물림은 깔끔하지 못한듯합니다
미미부분성형이 조금부족해 보입니다
마디를 뺀다음 고정시킬때 한번에 대기보다는 한번더 힘을줘서 빼도 조금유격이 생기는듯합니다
이점도 기존 은성대보다는 못한듯합니다

3.바란스및 앞치기

대를 수평으로 들어보았을때 느끼는 무게감은 은성 상급 로드의 특성을그대로 보여줍니다
템포낚시에 부담이 안대어지는 바란스입니다
얕게 잘빠진 마디간의 조합으로 대를 잡았을때 손에 감기는 느낌이 상괘합니다
앞치기는 개인차가 있기에 논하기는 뭐하지만 줄길이 30정도 줄이고 3g정도의 봉돌을 사용한다면 어느대에도 떨어지지 않을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네요

4,손맛및 고기제압

사실 수골에 참맛은 이거 같습니다
앞절번의 유연함과 고탄성반발력에서 느껴지는 감도는 붕어를 걸어보면 고기의 움직임이 느껴지게합니다
도장불만족과 앞치기의 모자람이 손맛에서 보충되는거 같습니다
고기제앞은 초반에 대를세워서 3번대 이후로만 내려오게하면 손맛과 귀맛과 수골에참맛까지 느끼게하는듯한 느낌입니다

5.가성비

낚시인이 낚시대를 선택할때 과연이대가 값어치를 하는가하고 생각을 저도 가끔하곤합니다
수골은 이점에서 개인의생각차가 존재할것으로 보여지고 이점이 낚시대를 택하는맛이 아닐까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선택할만합니다

6.총평

잔잔한물가에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잔잔한 손맛을 원하시거나 고기를 잡는대기 보다는 물과 고기와 내가 대화하는듯한 과정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수골a를 모르고 가기에는 아쉬운대입니다
가격이 있기에 완벽한 도장과 마무리 채비만 팅겨줘서 날아가는 앞치기에는 선택하기 어려운대입니다

개인적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월님들 낚시로 인해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