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 중경질대 라인은 대부분, 본봉돌이 손잡이칸하고, 그윗칸 경계지점에 가야
낚시대가 가지고 있는 제대로된 제압력과 그냥 앉아서도 캐스팅이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수월한 캐스팅 능력이 나옵니다.
32~36칸이하 전체 칸수 거의 공통에 가깝죠. 40칸부터는 조금씩 짧아져야 되구요.
짧은대로 갈수록 대충 팔힘 섞어서 짧은 비거리에 던저는 거라 잘 날아가니 원줄을 길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제압은 팔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대의 가장 튼튼한 하체의 탄성이 제대로 실려야 되는 것이라
큰고기 걸면 생각보다 제압이 안됩니다.
채비를 분할하는 경우 그에 맞게 좀 더 짧아야겠죠.
여지껏 저에게 입수되는 중경질형 은성낚시대는 32~36칸 이하일 경우에 본봉돌은 항상 손잡이칸과 그윗칸 경계에 맞춥니다.
그정도 되어야 최적화된 제압능력이 나옵니다.
신수향급만 되어도, 32칸 이하의 짧은 낚시대이더라도 원줄길이가 잘 맞춰진 상태라면 7~80cm급 노지잉어도 수심이 매우깊은 곳만 아니라면 적당히 놀아주면서 꺼낼 수 있습니다.
원줄...
1.(원줄)의...
2.길이도 중요하지만...
3.찌...
4.(저부력)찌를 사용 하시면...
5.짧은...(원줄)과 (저부력)의 찌 사용으로...
6.앞치기.스윙)이...
7.훨씬 더 자연스럽게 (케스팅)할 수 있습니다.
8.봉돌...(고리봉돌) 4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