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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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나의 토네이도블루 사용기...
노지2회 양어장1회 이며 4칸대 쌍포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가늘고 가볍고 탄력 좋고 쪽~~ 뻗어 있습니다.
양어장 에서 정확하게 52센치 짜리 향어를 건짐...물속으로 돌아다니며 떡밥 깔린거 얼마나 빨아먹고 다녔는지
배가 야구공 만함 ㅡㅡ;;
그런데 ......52센치 짜리 향어도 건진 이 녀석이 다음날 아침 약 40센치 가량의 향어에 손잡이 바로 윗대가
빡~~~~ 부러짐 ... ㅡㅡ;;
고탄성대들의 단점이 여실히 들어난듯....
하여간 양어장의 향어나 잉어 낚시에는 언젠가 한번씩은 부러질듯 합니다.
자연산노지 붕어나 수초낚시에 적합할듯 해요..
낚시초보,조작이나 챔질의 미흡,기타 이런 리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중학생때 시작해서 지금 30대 중반 이며 춘천에 삽니다.
춘천에 살며 거의 대부분을 노지에서 빡시게 낚시해온 사람 입니다.
춘천호,소양호,파로호,의암호,청평호 등에서 낚시해보신 분들은 양어장 낚시나 좌대낚시는 호텔 이라고
하실겁니다.
결론은 좋긴 좋은 낚시대 이며 중고로 팔 생각도 없지만
토네이도블루 만들때 충분한필드테스트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회원님도 보니 출시 된지 최근 인제 벌써 여기저기 에서 부러진 경험 겪으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얼마나 성급히 만들었는지 받침대는 아직도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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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체어맨은 너무 비쌉니다...
비싸기 때문에 아무나 못지른다는거...^^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