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이나 수초지역에 필경우
제압이 되지 않아요?
다른 대나 수초를 감아서 고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맹탕이면 손맛도 보지만요

장단점은

상황에 따라...

특성에 맞는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앞치기가 어렵고 서너대 이상 폈을 때
월척급이 낚이면 고기 얼굴 볼 때까지 고생을 하거나 옆의 대를 감을 경우가 많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실력이 형편 없음을 참고하세요.

다대편성시.고기제압이.힘든편이지요^^

단점은
낚은 고기의 제압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장점~손맛은 죽입니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으니
손맛을 볼꺼냐 제압을 우선으로 할꺼냐는
본인의 몫입니다^^

낚시대가 길지 않으면 그닥 힘들지는 않네요
좀긴대는 잉어 50정도면 난리가 나더라구모

원줄 길이조절로 단점은 해결됩니다.
앞치기,제압력이 경질대 처럼 좋아집니다.

장점은 경질대들은 작은충격에 파손되지만 연질대들은 파손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제압할때도 막 땡겨도 파손 걱정이 없으니 맘껏 땡깁니다.
그래서 제압력이 더 좋아요

경질대와 동일상황(원줄길이, 챔질후 대의 위치) 가정 했을때 당연 제압력 차이 나지 않을까요?

잡이터에서는 최고의 손맛

떡밥이냐? 생미끼나. 대물 다대냐? 손 맛이냐.
수초냐? 평지형이냐... 상황이 다른 경우가 많겠죠? 신수향으로 다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밤중에 옆 낚시대랑 감아보면 앱니다
강제집행이 왜 필요한지

2~3대 정도 펴고, 손맛 볼 땐 좋지요~~~

낭창거리믄 투척이 힘들다. 고기 제압도 어렵다 제가볼땐 단점이 더 많은듯..

큰잉어한번 걸면 벌서요..

노지에서는 맞지않습니다. 서울 경기도쪽 유료낙시터는 좋겠죠.

하이옥수로 수심 3M에서 붕어 30초반 꺼낼때의 고통을 아직도 못잊고 있어요.

수초대에서 앞치기나 고기 걸었을때 생짜증이 납니다..^^

20cm 이상 되는 붕어가 입질을 해도 제압하기가 힘들고 낚싯줄을 아주 짧게 매서 써야 그나마 끌어내기가 조금 수월하고 한마리 한마리 끌어낼 때마다 벌을 아주 오래 서야 되고, 이런 장점이 수없이 많은 게 낭창대는 낚시대입니다.

낚시대의 (디자인)스타일에 비해 원줄이 길어서 낭창이는 것 뿐.
같은 물고기를 대상어로 하는 기종의 낚시대들은 비슷비슷합니다.

낭창인다 = "원줄이 길게 채비되어 있다" = 제압도 안된다. = 캐스팅도 힘들다.

제 아무리 연질대여도 원줄길이 불과 10,20,30cm차이로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