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즘줄이 좋아서 3호정도면 민물낚시 잉어80cm 까지도 무난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음....좋은말씀.~!!

<그러기에 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연질, 경질, 대물대를 실제로 들어 보고서 "이것이 무었이다!"라고 할 수 있고, 특성과 장단점을 잘 판단하시어 오직 메이커의
선택에 관해서만 방황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그저 귀가 얇아서 주위의 소문에 의지한 분들은 머지 않아 장터의 귀한 손님이
되시더라고 하면 제가 너무 경솔할까요?
그렇다면 미리 용서를 구하니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 받침틀은 너무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진화해서 탈이지만..... 편리한 장비이긴 합니다.
망치도, 돌도 필요없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꾼들의 주머니를 비우게 하는 발전은 얄밉지만... 현장에서 땀 좀 흘리면서 망치도
휘두르고, 낑낑대며 돌멩이도 줍고 하면 평소에 부족한 운동을 하는 셈이고 새로운 받침틀 구입하는 낭비도 줄이는 것인데.....

<낚시계에도 유행이 있다!> 라는 사실을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는 유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