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보다는 낚시 끝나고 미세 먼지나 오물 제거하시구요...(세차용)극세사로 꼼꼼이 닦아서 마무리하는 습관이 왁스작업 하는것보다 중요 합니다...특히 낚시 접을때 미세 먼지나 오물 많으면 접기전 물에 낚시대 푹 담구고 몇번 휘져서 물털고 받칩대에 잠깐
널어 말리고 극세사로 닦아서 접고 하시면 왁스 별 필요없이 오래 씁니다....쎠보신 분들도 별차이 못 느끼더군요요..미세기스 약간 덮어주는 효과나방지. 광택 정도라고나 할까요??왁스칠과 기포나 기스는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전 낚시시즌 끝날때 한번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낚시 3회 후 항상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말려서 왁스칠을 해줍니다.
낚시 후 접을때 마른 수건으로 닦는 것은 필수 이겠지요...
왁스는 낚시점에 10000원에 파는 걸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왁스칠을 하고 한 일주일 뒤에 출조를 가게되면 역시나 기스는 보이더라구요....
붕어503님이 말씀하신 극세사가 어떤 것인지 무척 궁금한 1인입니다.
저두 지금 낚시대 관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 듯 해서요.....
아이구 맨꽝닙 처럼--낚시대 관리 잘하시는 분에게 제가 감히~~뭐라 말씀드리기 챙피하지요...옥션 같은데 찿아보시면 세차융이나 세차용 극세사 많이 나옵니다.....제가 써본것 중에서는 예전에 흰색 세차융이 물기쪽쪽~~빨아 먹고 최고인듯 합니다..그래도 미세기스는 어쩔수 없더라구요...예전 낚시대들 슈퍼 포인트나 수향시리즈나 보론대들 등등은 수건으로 대충닦아 접고 그래도 기스나 기포에 강한 편이었는데~~도장 특성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예전 낚시대들 펼쳐놓고 보면 역시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