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를 사랑하는 소시민 입니다.
주력대로 허송세월 17-44까지 두셋(17,20,42,44 각한대) 운영중입니다. 낚시대 참 맘에 듭니다. 휨세 손맛 앞치기 3달전쯤 구입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최대어로 36까지 잡아봤구요. 잡어로 메기, 가물치, 누치 50넘는거 몇번 잡아 봤습니다. 떡밥낚시 주로 하다가
대물로 넘어온지 1년도 체 안되는데요. 조력으로는 20년 좀 넘었습니다. 여러 낚시대를 써봤습니다. 문제설명드리겠습니다.
낚시대 사고 얼마 안되서.. 24대 8치 걸고 수초로째는거 방향틀다가 5번대 툭 칼로 잘린듯 나갑니다. 얼마전 34대 33월이 챔질후 랜딩시
5번대 툭 칼로 잘린듯 나갑니다.(5번대가 두동강 납니다. 앞부분 뒷부분.. 중간부분 없어짐 얕은곳이라 물속에 빠져서 건저냅니다. 운동화 버리고 바지 젓구.. 쩝) 어제 32대 8치 챔질후 랜딩시 5번대 툭 칼로 잘린듯 나갑니다. 옆낚시대로 끌고 가는거 초릿대쪽 걸어서 건저 냈습니다.
다행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낚수대 새로 구입한지 3개월 되서 22개나 되는 낚수대를 다 써보진 않은거 같습니다. (피던것만 피는문제) 챔질도
떡밥낚시를 주로 했었기때문에 강하게 하는편도 아니고요. 아 물론 천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천류제품 계속 쓸거구요
허송 참 맘에 들고 좋은 낚시대 입니다. 전에 파손됐던 24,34 무상으로 친절하게 a.s받았구요(이부분은 전조구사 최고인거 같음)32대도 오늘
보내려고 포장 해놨습니다. 단순히 뽑기를 잘못해서(불량제품)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문젤까요? 5번대만 나가는게 이상하기도 함.
처음에 부러졌을때는 절번을 확실하게 안뽑아서 그런가하고 다음부터는 절번뽑을때 확실하게 뽑구 한번 돌려서 마무리해서 셋팅합니다. 만약 4짜걸고 낚시대 파손되서 못건지면 정말 억울할거 같습니다. 낚시대는 앞으로 10년간은 쓸건데 불안함이... 뭐가 문젤까요? 제가 운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