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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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설골에서..한반도로 갈까하는데요..
수초가 없는 곳에서는 무난한듯한데 갈대.부들있는곳에서는
불안해서 사용하기가 꺼려집니다..
낚싯대 파손될까봐요..
비싸게 구입한거데 막 사용하기가 그래서요.
한반도는 보기에도 강해보이고
40대 한대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설골보다는 뻣뻣하게
수초지역에서도 사용하는데 무리없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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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의견 듯고싶읍니다..
설골과 한반도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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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까지 거의 3셋을 썼지요.
설골은 써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가 써본 대 중에선 가장 믿음이 가는 대입니다.
저는 30대부터 통초릿을 사용 했는데요 통초릿을 사용해본 바로는 초창기 큐 만큼이나 경질성이 뛰어났고
수초도 뿌리채 뽑아냈어도 전혀 하자가 없었습니다. 연에 걸렸어도 무식하게 끌어 당겨도 이상없었으니
믿음이 가는 대 이지요.. 대신 설골보다는 무게감이 많이 나갑니다.
오로지 대물낚시만 하실거면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22대로 50넘는 잉어 스키태웠습니다. 그것도 연밭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