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포가 3g가볍군요 ㅋㅋㅋ

하늘님 말씀처럼

"요즘제원표보면 그러려니하네요"

심통의실제중량표기는뻥!
설계중량하고는 너무차이가 있어요.

심통에서 저런 제원표를 올려 놓았군요.

심통이 실측이라 생각합니다.

뒷마게 빼고 실제 무게 재면 강포 그정도 나옵니다.

freedom 도 저울에 실측하시던데 저도 제가 산 낚시대 실측 합니다.

뒷마게 넣고 126g 정도 나올걸로 기억합니다.(제저울이 잘못 된건가요 ㅎㅎㅎ)

거기에 마게 빼면 심통 제원표가 조구사 제원표보다 더 정확 합니다.

제원이 가벼워도 벨런스 안맞으면 무쇠같으니 예전에는 민감했지만

지금은 벨런스 좋은대를 더 찾는거 같습니다.

헐 님자가 빠졌네요

freedom님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슈퍼맨님!!

쪽지까지 주셨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쿨하니까요 ^_______^

업계관행.뒤마개빼고실측.가장가벼운대실측등
좀변명같구요
진짜소비자의입장을고려한다면
뒤마개포항
10대정도의실측무개평균값정도로무게을올려서
실측우게의오차을줄여야하지요

117그랭
127그랭
표기제원보고느끼는차이점을이용하는것같아
별로죠

요즘 10-20g 차이는 밸런스로 커버되는거 같아요.ㅎ

강포로 구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잠시 고민이 되네요.

유료터 잉어, 향어낚시가 주로 하기에 설골을 사용하지만
3.8칸 이상은 강포를 고려했었는데..........

대부분 조구사들이 실제 중량과 제원이 차이가 납니다

강포는 그나마 벨런스가 좋은편 입니다

근데조구사들은 왜 뒷마개 빼고 재원을 올리는걸까요?

어짜피 뒷마개는 사용하면서 투척하는데

참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에요~~

강포제원은 실무게가 안나와있어요^^*

궁금했는데 44대도 한번 무게 측정해봐야겠네요^^*

슬슬 걍~퍼도 재검증이 시작되는군요.
아무리 대물대라고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대들에 비하면 무겁죠.
꾼들이 조구사에 걍~퍼주진 않겠죠.

쓰던 낚시대들은 목욕을시키면서~몸구석구석 꼼꼼히 씻기고 무게측정해야~ 댈듯하네요~

제원표에 나와있는 설계중량 + 추가중량(앞,뒷캡) 합하면 실중량이 되겠죠

뒷캡 분리하고 대만 측정해도 설계중량보다 무겁습니다.

뒷캡이 약 7g정도 나가더라구요. 미사용 낚시대로 실측한겁니다.

구석구석에 가공 잔재물이 남아있다면 조구사 잘못이겠죠 ^^

타 조구사보다 천류가 퀄리티는 좋은것 같습니다.

모 자동차회사에서 기자 시승식하는 차들은 따로 만들어 시승식 퍼포먼스를

보여주듯이 제원표의 기준이 되는대를 따로 만들어서 제원표를 만드는건 아니겠죠~

낚시대 선택하는데 무게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무게, 발란스

등등이 회사의 기술력인데 그 기술력을 제원으로 과대포장하는

뻥마력, 뻥연비를 제원으로 표시하는 대기업을 그대로 표방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포를 비하하는 글도 아니고 설골로 시작해서 강포까지 왔는데....

강포, 설골 모두 손가락 안에 드는 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천류는 조금 오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20g이상 차이나는 대들도 많이 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