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터에 보면 설골매물이 엄청 많았던거같은데
요즘들어 낚시대칸수좀 늘려보려고 장터를 유심히 보고있는데 거의 매물이 없네요
매물로 나오는건 짧은대뿐이고 필요한건 40.44대인데,,가끔 나오는건 짧은대위주로 나오고,,어쩌다가 한개 나오면 이미 팔렸고,,ㅠㅠ
없는형편에 새것은 좀 부담가고 참 고민되네요,,
요즘 다시 설골대의 인기가 높아진건가요?
아니면 시즌이 아니라 매물이 없는걸까요?
필요한칸수는 늘려야겠고 금전적으로는 부담이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월님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보유하고있는 설골15대를 처분하고 자수정드림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여기저기 보면 설골하고 드림의 성질이 약간 비슷하다고하는데,,설골쓰다가 드림써도 별 문제없을까요?
여러 월님들의 금쪾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혹시 설골(40.44) 중고로 파실분계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아 참고로 얼마전 설골10대 뒷마게 관련해서 a/s보내려고 천류에 전화했더니
낚시대를 통채로 보내라하더라구요
아니 뒷마게 교체인데 구형마게만 빼서 보내면 편하고 택배비도 저렴할텐데,,
자꾸 통으로 보내야 해준다기에 투덜거리며 열대를 보냈습니다
나중에 a/s후 물건받아보니 뒷마게 전부 교체해주고
편심있는칸수하고 제눈으로는 보이지도않던 기포까지 찾아서 절번교체해서 보냈더라구요
물론 공짜루요
뭐 가장중요한건 a/s가 발생하지않게 물건을 만드는거지만,,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고
이렇게 내가 요구하지않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찾아서 a/s해주는 천류에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천류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하네요,,월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