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46칸 낚시대를 쓰던 중에 손잡이대 파손이 있었습니다. 붕어가 마름에 박혀서 절번을 접던 중에 갑자기 빠져나와 내달리길래 급히 절번을 다시 빼고 대를 세웠지만 이미 약해져버린 목줄이 터지면서 손잡대 윗대절번이 흘러내려 뒷마개를 강타... 나사선과 뒷마개가 날아갔습니다... 사용자 부주의라 수리대를 알아보다... 헉... 손잡이대... 뻥을 좀 보태면 중고 한대 값 나옵니다...고육지책으로 사정을 잘 설명해서 천류에 보냈더니 손잡이대 새것에 뒷마게 막아서 보내주셨네요...^^* 어렵다 하시면 그냥 뒷마게 순접해서 쓰려고 했는데 이런 고맙고 기쁜일이 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말들이 최근 많지만 그래도 천류의 디자인과 허리힘... 거기에 서비스면 앞으로 더 번창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제 생각에 살림망님께 주요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천류사에서 무상 A/S 안해줘도 크게 할 말이 없을 것 같긴 한데, 무상 A/S를 받으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천류사에 바라건데, 분명한 원칙과 기준이 있는 A/S를 지속해 주신다면 많은 고객들께서 인정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AS를 잘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뒷마개 나사산이 나갈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4.6칸이면 손잡이대 빼고 대략 200 그램 정도 될려나요? 그정도 무게가 80 센치 떨어지면 뒷마개가 나가는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그냥 단순한 궁금증 입니다.
천년학 8대갖고있는데 물차는 현상이 매번 있어서 a/s 두번해도 같은현상입니다
천년학이 고급대에 속하는데 어찌해서 이런지 그보다 절반값도 안되는 kwf
자수정 드림은 물차는법이 없는데 기술적으로 해결이 어렵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지#
저만그런현상이 생기는것이 아니고 동호회 회원들도 같은현상 입니다
누수현상이 있는데 그데로 두면 기포가생겨서 낚시대 아주 못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는지요※
받아보니 넘 기쁨~~~